무아GM의 올란도 디젤을 알아보다가 영맨의 말로는 두 차량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냥 가격만 좀 올라가고 년식이 최근 것이다 라는 자부심 정도 있다는데.. 왜 만든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2016년식을 고르자니 찜찜한게 팔다 남은 재고같은 것이라 하자가 있는 것들만 남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색상 선택의 폭도 줄어들고.. 재고가 있어야 팔 수 있기에..)
2017년식이 판매되기 시작했으니까 이제 더이상 2016년식은 생산하지 않는게 맞겠죠?
...
택시 같은 경우에는 필요하면 옛날판이라도 찍어내야죠..
그리고 혹시나 지만 요즘 강조하는 디젤의 유로 규정을 어디까지 지켰는가 확인해보세요..
유로5까지 인지 유로6까지인지..
지금은 좋건 싫건 유로6입니다.
현대기아 R엔진 유로 6 버전에서 DPF구동으로 인한 엔진오일내 경유 유입이 약 15% 정도 되는 문제때문에 꽤나 시끄럽습니다.
상대적으로 동일한 엔진인 R엔진 유로5에서는 훨씬 경유유입량이 적습니다.
이에.... 유로5 중고차 찾으시는분도 좀 있어요...
슬슬 년말이 다가오기에 판매촉진을 위한 제조사 지원이 차이가 나더군요.
2017 의 경우야 큰 위기감이 없겠지만 2016형 같은 경우는 한살 더 먹는 것이 팔아먹기 힘들기 때문에 똥 차 밀어내기 처럼 지원이 많다고 하더군요.
년식이 다른경우 중고가격에서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중고가 방어가 잘 안되는 모델인 경우 가격차가 좀 난다면
전모델을 사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값차이도 있구요
다만, 2016년식과 2017년식의 차이가 없고, 가격할인이 많이 된다면 2016년도 괜찮긴하죠
그래도, 2016년식은 더이상 생산안하고, 2017년식만 만들건데,
2016년식은 이미 생산된, 제고지 않을까하네요
계속 타실 예정이라면 좋은 조건으로 16년식을 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할인 조건이나 가격 메리트가 있을겁니다)
할인도 마니 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풀체인지 되지 않는 다면 괸찬을듯 합니다
"년형"은 제조사에서 제품의 상품성 개선 제품을 의미 합니다. 16년형 17년형
"년식"은 차량등록 사업소에 해당년도에 등록을 했다는 의미 입니다.
주로 중고차에서 몇년식인데? 하고 물어 보는 것이죠
바뀐게 없다라고 상품성 개선을 통해 개선을 했으니 크게 바뀐게 없다 라는 의미로 통하지만
그래도 꼼꼼이 찾아보면 바뀐게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게는 소비자에 "알릴" 필요가 없는 개선도 존재 하더군요
개선판(개선된 부품 AND 무상교환가능품목) 찾아 교환해달라고 쫒아 댕기는것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