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ynology 1512+ 제품에 HGST 1TB 5개로 RAID5로 구성하여 사용 중입니다.
이번에 집 수리 하면서 외부에 있던 NAS를 방 안으로 들였는데.. 드르륵 드르륵 소음이 장난 아니네요;;
그래서 찾아보니 2.5" 바라쿠다 2TB 제품이 10만원 초반에 풀렸더군요.
RPM이 5400으로 떨어지니 좀 낫지 않을까 하다가도 어차피 드르륵 소리는 동작음이니 별 차이 없을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소음도 확실히 줄어들고요, 전기 소모량도 크게 줄어들거구요,
성능도 차이가 많이 날겁니다. 전송률은 오히려 신형이라 더 좋을 수도 있지만, 억세스 타임의 차이는 극복할 수 없죠.
다만 24시간 켜져있어야 하니 소음이...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음때문에 아이맥 27인치에 들어있던 3.5인치 하드 빼고 2.5인치 하드 넣어서 쓰는데 아주 만족중입니다. (속도는 좀 떨어지긴 하죠)
그런데 나스에 일반 모바일 하드디스크 집어넣긴.. 좀 겁나는군요...
저도 일반 하드 쓰는 것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긴 하는데 지금은 소음 감소가 최우선이라...
답변 감사드립니다.
물론 소음이 없지는 않지만 3.5에 비하면 절반 이상 감소하는 듯 하네요
소음은 감소합니다...
그렇지만
대용량 복사하다가 뻑난 다음에는 그냥 3.5인치 연결해두고 거실에 놔둡니다;;;
소음도 소음이지만 전력도 무시 못합니다. 보통 2.5인치 HDD 하나가 먹는 전력이 Full load에서도 3W를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SSD수준이죠.
성능도 나쁘지 않아서 6년전 제품도100MB/s 정도는 뽑아줍니다. 다만 랜덤액세스는 역시 힘들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