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린터 고수님들께 도움 받고 싶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3076152&cate=11319112
여기 가보면 어떤 유저가 토너 살 때마다 칩까지 같이 사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저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본인이 그런다고 하니까 뻥인지 사실인지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가준으로 100 장 정도 프린팅을 하면 토너드럼 분리형과 일체형 중 어느 것이 더 유지비에 유리한가요?
여주농민
가정용으론 그냥.. 잉크젯 써야겠네요..
제가 알아본바로는
이전 모델인 105b모델은 설정에서 비정품모드를 하면 칩 카운팅 숫자 상관없이 출력이 되는데
115w 모델은 비정품 모드라도 칩에 카운트를 기록하기 때문에 칩의 카운트가 종료되면
카운트가 초기화된 칩을 새로 사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105b 모델의 경우 기존 토너에 구멍 뚫어서 토너가루만 채워놓고 사용하는게 가능한데 115W는 그게 불가능해서
칩이 달린 재생토너를 새로 사던가, 아니면 칩만사서 갈아끼우던가 그래야 합니다.
따라서 유지비는 아무래도 105b가 훨씬 저렴하죠.
인터넷 보니 115w용 재생토너가 105b보다 3천원씩 비싸네요.
*추가
저도 이제 105b용 재생토서 사서 비정품모드로 놓고 사용중인데 아직 번들 토너 카운트가 안끝났기 때문에
조만간 출력이 될지 안될지 모릅니다.
정보에 따르면 번들 토너 카운트가 끝나면 출력이 안될테고 저는 그럼 칩만 새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장터에 태양님이 HP 칼라레이져를 가끔 파시는데 그런게 튼튼하고 오래갑니다..
물론 가격만 따지게 된다면 링크된 제품 같은 것 써야죠..
흑백만 프린트 한다면 물론 HP 중고 레이져 (재생 토너 있는것)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