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아프지 않을때는 통증 완화 효과는 있었습니다만 많이 아플때는 소용 없었습니다.
박문형님 말씀대로 의학적으로 검증된바는 없으니 허리통증이 낫는다는 보장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심한 디스크환자로서 척추주사, 거꾸리, 침, 추나, 기타 보정기구들 사용해봤습니다만 운동이 최고 인듯합니다.
저는 운전도 못하고 다섯 발자국 떼기 힘들정도로 아픈적이 있었습니다만 운동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저의 경우 제일 효과적인것은 빠른 걷기였던것 같습니다. 하루 3-4키로를 30-40분 속도로 서너달 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걷기는 많은 의지가 필요한터라 그리구 기상여건도 좋아야하구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수영을 합니다 주위 허리통증환자들이 많은데 다들 수영을 권해서 현재 5개월 정도째 수영하고 있는데 정상치를 100으로 본다면 90프로 정도 회복된것 같구요 더이상은 호전도 악화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약물이나 수술등이 아닌 운동이란걸 저는 깨달았습니다.
물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와 상담하시는것이 좋을들 합니다.
맨첨은 지팡이 짚고 30미터도 못 갔습니다.
오른발은 마비도 오고 있었고요..(다리를 재대로 못 드니)
몇군데 병원 돌아댕기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척추주사(스테로이드) 3번 맞고도 효과 없어서 정형외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 바뀌고
거기서 신경성형술 받고나서 그나마 좋아졌습니다.(5번에 유착된 신경을 분리함)
지금은 진통제도 띤지 1년 가까이 되고 조만간 소염제도 띨것 같습니다.
아직은 지팡이 짚고 댕기지만 제가 가고 싶은 만큼은 쉬지 않고 걸을수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안에 지팡이 띠는게 목표입니다.
SkyBase
건강에도 좋구요..
철봉 메달리기 랑 비슷하겠군요.
이거 가져보는 게 소원이었는데...
박문형님 말씀대로 의학적으로 검증된바는 없으니 허리통증이 낫는다는 보장은 없을듯 합니다.
저도 심한 디스크환자로서 척추주사, 거꾸리, 침, 추나, 기타 보정기구들 사용해봤습니다만 운동이 최고 인듯합니다.
저는 운전도 못하고 다섯 발자국 떼기 힘들정도로 아픈적이 있었습니다만 운동으로 효과를 봤습니다.
저의 경우 제일 효과적인것은 빠른 걷기였던것 같습니다. 하루 3-4키로를 30-40분 속도로 서너달 했더니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걷기는 많은 의지가 필요한터라 그리구 기상여건도 좋아야하구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수영을 합니다 주위 허리통증환자들이 많은데 다들 수영을 권해서 현재 5개월 정도째 수영하고 있는데 정상치를 100으로 본다면 90프로 정도 회복된것 같구요 더이상은 호전도 악화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약물이나 수술등이 아닌 운동이란걸 저는 깨달았습니다.
물론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와 상담하시는것이 좋을들 합니다.
안압 얘기를 들으니 망설여지네요...
안그래도 의사샘께서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했는데...
이제부터 운동을 좀 해야겠습니다...
우선 운동을 먼저해보고 안되면... 그때 다시 생각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3,4,5번 좀 튀어나오고 5번은 척추관협착증입니다.
맨첨은 지팡이 짚고 30미터도 못 갔습니다.
오른발은 마비도 오고 있었고요..(다리를 재대로 못 드니)
몇군데 병원 돌아댕기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척추주사(스테로이드) 3번 맞고도 효과 없어서 정형외과에서 마취통증의학과로 바뀌고
거기서 신경성형술 받고나서 그나마 좋아졌습니다.(5번에 유착된 신경을 분리함)
지금은 진통제도 띤지 1년 가까이 되고 조만간 소염제도 띨것 같습니다.
아직은 지팡이 짚고 댕기지만 제가 가고 싶은 만큼은 쉬지 않고 걸을수 있습니다.
6개월에서 1년안에 지팡이 띠는게 목표입니다.
수술 안하고 요리조리 병을 피해 댕기고 있지요..
특별히 운동하는 것은 없고 목욕탕에서 몸을 좀 지집니다..(오래 있지는 못함)
연세있으신분은 혈압 뇌졸증 같은것도 신경쓰셔야 될듯 합니다.
허리가 분리 될수도 잇습니다
그리고 머리에 피가 쏠리기 때문에 자짖 뇌출혈 같은것도 염려하셔야 함니다
허리건강에는 계단오르기 가까운 둿동산 오르기 등등...ㅎㅎ
일단 경추가 눌리는 부분을 거꾸로 매달게 됨으로 인해 눌림을 해결하여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오래 있으시면 눈알 빠지는 경험을 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병원에서 견인치료를 하게 되지요...
의사가 운동을 계속 하라고 하는 이유는 허리쪽 근육이 척추뼈 눌림을 지탱해주기 위해서 근력보강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이론은 잘 알면서 정작 운동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ㅠㅠ
네이버 블로그에 참조할만한 글 남깁니다.
척추 관련 진료하고있는 의사분의 블로그에 거꾸리에 대한 참조 관련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