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ilsu-ni 입니다.
제목대로 주로 해외에서 몇 천원하는 짭 지갑(반 지갑)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몇달은 좋은데,,, 1년, 2년이 되면 지갑의 본딩이 분리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제가 청바지 앞부분에 지갑을 넣고 다니는데요.(막 사용합니다) 면세점에서 명품한번
사볼까? 하는 이상 야릇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지갑을 막 사용하는 편인데요,,, 명품 반지갑을 사용했을때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요?
명품이더라도 별차이가 없을까요? (사용습관을 바꿔야 할까요?)
감사합니다.
ps. 땀이 많아 여름에는 살짝 땀에 젖기도 합니다...
비싼 넘들을 사용하더라도,,,, 습관이 바뀌지 않을꺼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 했던것이 였습니다
짭이다보니,, 건조를 충분히 하지 않은탓인지, 사용 몇 달만에 반지갑의 접히는 부분의 겉 껍질이 분리되는 본딩불량증상이 발생합니다.
제가 고르는 반지갑이 겉면에 바늘자국이 없는 제품이다보니,,,, 겉 껍질이 벗겨지는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아마도 제가 땀이 많아서 인듯도 합니다. 가끔 지갑이 살짝쿵 젖을때가 있었거든요 ^^
브랜드 지갑이라고 하기엔 뭐한데, 바지 뒷주머니나 자켓 안쪽 주머니에만 넣고 다니면서, 3~4년 이상은 사용합니다.
바지 앞주머니이면 자주 굽혀지겨나 해서 본딩이나 박음질되어 있는 부분이 헐거워지거나 빨리 닳아버려요.
사용습관을 바꿔야 오래 사용할 수 있군요(습관이 바뀌지 않을꺼 같아요 ㅡㅡ;;;)
카드지갑이든 반지갑이든 바지 뒷주머니나 앞주머니에 넣고 사용하시면 오래 못갑니다
짭을 종류별로 많이 사야하듯합니다 ^^(습관은 바뀌지 않을듯 하니가요 ㅠㅠ)
근데 어쨋건 돈 따라 갑니다...
싼거는 싼대로 빨리 튿어지게 되고 비싼놈은 비싼대로.. 좀 더 버팁니다..
그렇게 쓰면 언젠간 터지겠지만.. 좀 더 버티긴 할겁니다..
저는 접히는게 싫어서 장지갑 씁니다... 그래서 호주머니에는 애초에 넣을수가... ㅎ
가방에 넣어다니거나.. 점퍼 안 호주머니를 씁니다..
여름철엔 귀찮아도 작은 가방을 별도로 들고댕깁니다..
습관을 바꿔야 오래 사용할 수 있겠네...
오래 사용하는것 보다 여러개 사야겠네요 ^^
ps. 개인적으로 일수 가방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땡기는 디자인이 없어서 ㅎ~
이번에 함,,, 상어가죽,,,, 또는 튼튼한거 물어봐야 겠네요 ^^
또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12721829
사용하고 있는데 무지 튼튼합니다. 다만 조금 초딩용이라는 소리 가끔 듣습니다.
반지갑이면서,,,, 많은걸 넣고 다니는,,,, 나쁜 습관 때문에,,, 2번째 놈이 쫌 땡기지만,,, 구매시 참조하겠습니다 ^^
가끔 구두약이나 콜드크림 또는 피혁용왁스(이름이 맞는기 가물가물 합니다.)한번식 발라서 말려 주시면 좀더 오래 갑니다.
단...
가죽이 합성이 아닌 동물가죽(소가죽같은...)이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가죽지갑을 사용해 본적이 없지만... 크림을 바를정도로 부지런 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ㅋ~
다른분들 말씀처럼, 뒷주머니 혹은 안주머니, 가방안에 주로 보관합니다.
폴로지갑..아직도 판매하네요..
*그런데.. 앞주머니에 넣으시면 분편하지 않으세요?
제가 엉댕이가 커서 뒷주머니는 불편 하더라구요.잘 빠지기두 하구요.
그래서, 조금 불편해도 앞주머니에 넣습니다.
폴로, 함 선택 리스트에 올려 놓겠습니다 ^^
17살때 구입해서 33살 지금까지 잘 쓰고 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요새는 모바일카드, 페이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면서 카드와 현금이 반으로 줄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지갑사면 3~4년 이상은 사용하는듯 합니다.
그런문제라면 명품이나 이름있는제품써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제품상 문제가 발생할시에 서비스가 무상으로 된다고한다면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