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KO써놓고보니 드론게시판이라 후다닥 옮겼습니다 -_-;;
맥OS를 사용하는 이유는 파이널컷, 모션 그리고 스튜디오 원3를 사용합니다.
맥북프로보다 빠른고 정확한 랜더링 환경 구축 및 스토리지를 사용하기 위해 구매를 고려 중 인데 타워맥의 경우, 4,1과 5,1이 압도적이더군요.
업그레이드 면에서 보니 4,1 펌웨어 업, 하드웨어 업 과 5,1 하드웨어 업이있는데 가격선이 꽤 높다보니 이걸 일일히 사서 조립을 해야할지 완성품을 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또, x5675와 x5690의 전압으로 인한 메인보드 전압 및 사망 이슈 때문에 고민됩니다.
뿐만 아니라, Pci 타입 ssd 사용 시 어떤 기종이 좋은지도 궁금합니다.
어댑터를 사용해 레이드를 하는게 좋은지 NVMe 한방이 나은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그래픽을 롬플래싱없이 쓸 수 있는 기종을
R9 280X가 한계로 알고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도 궁금합니다.
EPKO
프리미어 쓴다고 하시면 신형 쓰라고 추천안하는데요
파이널컷 쓰면 쓰레기통이 좋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런데 구형 맥프로에 280x 크로스 파이어 되나요?
팀쿡이 프로를 버리지 않았다고 말은 하니까요
4년 되는해에 뭐나오는지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마, VGA 가이드와 파워가 추가되야되는 것도 있고 드라이버가 제대로 동작을 할 지 모르겠네요.
조금 찾아봐야겠습니다.
성능은 맥북프로로 충분하다면 차라리 빠른 스토리지와 네크워크 구측쪽으로 전환하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굳이 맥프로로 구성하실 이유가 없을듯합니다.
필요한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Nexta에 SSD 캐쉬 추가해서 구성하시고, 기가비트 네트워크 구성쪽에 투자하시는게 더 나을수있겠네요.
10G 네트워크 구성도 좋겠지만, 가격도 생각해야하므로.....
충분하다는게 돌아는가지만,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맥북프로로 작업을 하면 720p, 23.98프레임으로 설정하여도 랜더링 오류나 밀림 현상 같은게 발생합니다.
리얼타임으로 돌리던, 그냥 돌리던 생깁니다.
물론 제 맥북프로는 2011 얼리로 꽤 오래된 제품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곳까지 해준 상황이긴합니다.
그런데 오류가 생기니.. 취미 생활(유튜브) 혹은 공모전 참여하는데도 지장이 꽤 큰 편이구요.
하여, 그래픽을 추가하여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따른 작업 소스 용량 증가로 인해 용량 증설을 문의드렸구요.
대략적으로 1080p, 1440p로 상향된 작업 소스가 투입되게 됩니다.
기가비트 네트워크는 이미 구축해서 쓰고있으며, 썬더볼트 외장스토리지도 있지만 사실상 이는 맥북프로를 위함이기 때문에
판매 후 맥프로 한 대에 투자를 생각해보자고 작성했습니다.
가성비로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참고로 나스 시놀로지1515+에 5베이 쓰고있어서 맥프로에는 ssd 1개랑 판매자가 준 1테라 하드 하나 달려있어요
그냥 SSD 용량을 키우고, 외장하드 기존에 쓰던 1테라짜리에 결과물만 옮겨놓는 쪽으로도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일단 6월까지 기다려보고 생각해보려고 맘이 선회 중 입니다.
헌데, 도합 300미만이면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되서요.
ssd 256, ram64는 기본으로 있었구요
지금 추가한건 x5675 2개 280x 입니다
구글링해보니 대략 2013~15는 4,1 / 16은 5,1 인데 이게 업자때문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겠네요.
클리앙만 무지하게 나오는 것도 문제고 큐오넷이나 미앤사는 또 잘 안나오네요.
근데 전 그거보다 개인이 순정으로 쓴거 사는게 좋을거 같기도 해요
말씀하신대로 최대한 알아보고 시도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