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일에만나요현재 턴테이블 시스템으로 소니 PS-Q7을 사용 중입니다.
근데 이게 플레이 버튼을 누르고 바늘이 판에 닿을 때까지는 괜찮은데, 음악이 실제로 흘러 나오기 시작하면 '우우웅~'하는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막상 음악이 플레이 되면 소음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데 중간에 트랙 사이 무음 부분에서 확 느껴지네요.
이게 출력 단자의 문제인지 카트리지의 문제인지 구분이 안 갑니다.
2CPU 오디오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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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통장을 스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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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앰프나 앰프 미스매칭일 수도 있고... 원인은 많습니다.
참조하시구요.
1. 처음부터 그랬나요? 최근들어 안나던 소리가 나는건가요?
2. Little Bear T8은 MM/MC 공용입니다. PS-Q7은 MM 카트리지 입니다. MM으로 세팅하셨는지요?
3. Cable 류는 어떤 것들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사실 턴테이블에서 나는 웅~ 소리. HUM (험)은 정말 잡기 힘든 노이즈입니다.
2. 당연히 MM으로 놓고 씁니다.
3. 기본 낡은 케이블 대신 싸구려지만 벤션 새 케이블 사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케이블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케이블을 바꿔도 똑같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뒷부분 출력 단자에 의심이 갑니다.
현재 상황은 그라운드가 안되어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더구나 사용하시는 TT(턴테이블) 자체가 포터블 기기로 S/N 비율이 68 정도 밖에 안되는 기기여서 노이즈는 어느정도는 감안해야합니다.
더구나 턴테이블 출력 케이블은 손도 못대는 기종일 것이고...
http://www.enjoyaudio.com/zbxe/index.php?mid=questions&document_srl=7200724
이글에 올라온 맨 아래 답변도 고려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테이블에 턴테이블을 올려 놓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턴테이블은 방진이 잘 되지 않는 기종이라. ㅠ.ㅠ
문득 생각난 건데, 또 하나는 포노 앰프 제거하고 NX-50에 직결 한번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포노 앰프 내장일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전 결국 수많은 바꿈질 끝에 Denon DP-300F + Cambridge Audio MM Phono Amp 에 정착했습니다.
미니 TT는 노이즈에 취약 합니다. 원래 용도 자체가 간이 음악감상용입니다. ㅠ.ㅠ
문득 DP-300F 들이고 나서 내장 Phono 가 안꺼진 상태에서 Phono 하나더 연결했을때 엄청난 험이 생겼던 기억이 나서요. 속는셈 치고 스피커에 직결 한번 해보세요.
더구나 NX-50 이 그라운드 레벨 매칭이 잘 될 장비도 아닌거 같아보여서... ㅠ.ㅠ
볼륨을 최대로 올려야 아 이게 음악소리구나...느껴지더라구요...ㅠㅠ
전면부 헤드폰 단자를 직결에 이용해보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있는 모델도 있고 없는 모델도 있는 듯 해보입니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otek&folder=49&list_id=10982256
가장 잘 정리한 글이 아닐까 합니다.
다각도로 접근을 해봐야겠군요.
메뉴얼 페이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