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렬 2017-04

납땜 중 발생하는 연기가 납 증기라는 오해가 많으나 납의 물리 특성상 녹는 점이 327.5℃이고 융해된 납은 450℃~500℃ 이상이 되어야 용접이나 정련 시에 녹은 금속이 산소와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금속 산화물의 미립자인 흄(fume)이 발생한다. 때문에 대한산업안전협회의 납 중독에 대한 안전대책에서도 납땜 작업은 중등도 납 노출의 가능성이 있는 작업(moderate risk operation)으로 분류되며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안전 수칙을 지킨 정상적인 작업 공정에서 납 중독의 발생이 거의 없는 것으로 분류된다. 다만 납 성분이 없다 해도 플럭스가 기회되어 발생하는 연기에는 몸에 해로운 다른 성분이 듬뿍 들어 있으니 반드시 환기가 잘 되는 곳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납땜을 해야 한다. 특히 작업 공정 자체가 납 노출의 가능성이 적다는 것일 뿐이지 근로자들의 개인 위생 관리와 작업장의 정리정돈 및 작업 수칙의 준수 여부에 따라 실제 납 과다 노출로 인한 납중독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나무위키에서 발췌했습니다.

Friends 2017-04

아 젠장... 이거 플럭스 같이든 납인뎅...

박주연 2017-04

1. 개조인두 또는 DC인두기 라고 불리는 제품이 좋습니다. (가격대비, 하코 T12 팁 사용)
    팁은 사용방법이나 취향따라 다르지만,  칼팁과 일반팁 2가지 보유하시면 좋습니다.
2. 솔더윅은 딱히 제품 추천 보다, 팁을 드리자면
  사용직전에 플럭스를 묻혀서 쓰시면 잘 붙습니다.
3. 연기는 아무래도 화학약품이 고열에 반응해서 나오는거라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Friends 2017-04

dc는 뭐가좋은지 딱히 모르겠네요...가 아니라 비싸네요...
일단 플럭스구하는게 우선이겠네요...

박문형 2017-04

납질은 오래해야 요령이 붙습니다..

하루 반나절씩 한달쯤하면 될까요?? (납 연기 때문에 질식할 듯)

어쨌던 환기에 주의 해야 합니다. (창문 열어 두고 하세요)

그 외 작업후 꼭 손발 얼굴 비누로 박박 잘 닦아 줘야 나중에 납중독이나 불의 의 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몸에 재일 안 좋은게 납땜질일 수 있습니다..


납은 연납과 경납이 있는데

연납으로 달라고 해서 사용하는게 편합니다.

국내에는 희성납이 재일 유명합니다..

1KG 정도 사두면 오래오래 사용합니다..

솔더웍 보다는 SPPON 이라는 납 쪽쪽이도 써보세요..

납땜 장비는 비싸도 하코 오리지날이 재일 무난하고요..

그 외에 웰러나 다른 장비들이 있습니다..

저는 납땜기는 막대기형으로는 아림 제품을 사용합니다..

40W 짜리 굵은 모델이 있는데 좀 비싸도 뜨거워서 납이 순식간에 녹습니다..
(오래대고 있으면 기판이 탑니다.)

Friends 2017-04

흠... 저는 아림 20/130w 권총형있어요 막대기가 무지개색을 띄고 끝이 산화된것같지만...
1kg은 뭔가 미묘하게 비싼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