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한두대일때는 다 분해하고 하드는 별도 뽁뽁이로 각각 다싸고 중요한거(놋북이나 주로 쓰는, 중요한 하드는 가방에 넣고 직접 들고가든가)
그래서 옮겼는데..저는 차도 없고해서 따로 들고 가긴 뭐하구.
과거에 비해서 지금은 레이드묶인컴터도 있고 하드도 안쓰긴해두 박스에 담아둔거 있고해서 따로 들려니까 쇳덩어리가 되어서 무겁고
따로 또 포장하는것도 불편 및 귀찮기도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서버이전?하는 그런정도는 아니구요.
이삿짐센터에서 견적뽑을때 컴터보더니 인상이 구겨지네요. 저거는 선정리 따로 해주셔야되고.. 포장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정전기 비닐다 싸야되나?
이러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무식하게 이전처럼 하드 각각 다 따로 싸고, 보드도 분해하고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본인이 책임지고 하나하나 옮길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야 데이터 깨져도 맘이 덜 상하고 , 주위에 민폐를 적게 끼칩니다.)
차량이 없다면 이삿짐차로 옮겨야겠지요.
아니면 당일 렌트해서 옮기세요~
물론 중요하드면 별도 포장하는게 좋긴 하죠.
진짜 남탓으로 잘못되면 피눈물 납니다.
보상도 막막하구요.
이삿짐센터도 제 만년필 없어진 이후로는 부피작고 값나가는 물건은 제가 다 따로 옮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