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드라이브 지역가이드 이벤트 달성해서 1TB 2년간 무료사용했었습니다.
만료되면 새로 아이디 파서 지역가이드 다시 할 예정이였는데, 이제 이벤트가 끝난 모양입니다.
구글드라이브 정말 편하게 쓰고있었습니다. 관리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보니..
제가 뭐 고용량의 파일들을 다루는게 아니라서 1TB 정도면 충분한데 굳이 NAS를 써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예전에 WD의 my cloud라는 보급형 NAS를 사용했던적이 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다 받고 다시 팔아버렸습니다.
제가 원하는 기능도 충족되지 않았고, 인터페이스도 구렸고, 뭐만하면 랙이걸려서 스트레스 너무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렴하면서 아래 기능을 충족하는 NAS가 있을까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1. 저렴할것.(비싸다면 매달 2달러씩 구글드라이브 결제해서 쓰는게 훨씬 나을것 같습니다.)
2. 핸드폰으로 원격 다운,업로드가 가능
3. NAS<->컴퓨터간 실시간 동기화
4. FTP 한글오류 없는것.
보급형이면서 쓸만한 NAS 추천 부탁드릴께요!
못해도 20만원(시놀로지)는 들여야 쓸만한 놈이 나옵니다...
그것만 제외한다면 해놀구성이 답에 가깝겠네요. 직접 구성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어도말입니다.
해놀리지가 컴퓨터를 켜놓아야한다는것 빼고는 정말 해보고 싶네요
저는 2년 1TB일때 했습니다. 운이 좋았던것 같네요
없어서는 안될 필수 장비가 되었습니다.
ftp는 기본이고 포토스테이션 ds note
무엇보다 사용율이 제일 높은건 dlna입니다.
애들 각종 미디어 전부 넣어뒀고
가끔 마나님이 애들 뭐 필요하다 하면 사무실에서 일하다 잠깐
짬내서 ftp로 올리면 집에서 쌩유하고 바로 보지요.
전기세는 월2천원 정도 더나온다고 하는걸 봤는데 저희는 차이를 못느끼고 있습니다.
1테라 하드만 넣어뒀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품목이 되어버렸지요.
방에 있어서 자동으로 8:30에 켜고 0:30에 끄고 있습니다.
평균 30W 정도 소모되네요.
ml110 g7은 평균 5~60인데
저도 기기 교체를 해야할까봐요
얼마쯤 드나요?
램 4기가는 31,500원
메인보드 애즈락 h110m-dgs는 57,200원
케이스는 이곳 장터에서 1만원 이하로 구매했고 파워는 1.5만원 정도 줬네요~
하드 제외하고 대략 20만원 전후에서 주매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고로 다 구매하면 더 저렴하겠지요!
g3900으로 사용중인데 시놀로지하고 비교하면...뭐랄까 훨씬 빠릿하다고 느낍니다.
귀찮으면 비슷한 가격대의 시놀로지로 구매하는게 답이지요.
너무 사양낮은거 말고 좀 쓸만한 2베이 나스 구입하려면 50만원정도 들여야 해요(디스크없이 본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