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급 에어컨 대비 전기세가 10~20%정도 절약되기는 하나 그만큼이 수도세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실외기를 못놓는 환경이 아니라면 인버터 들어간 초절전형 공냉식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물아깝고, 시끄럽고, 비쌉니다. 초절전형 고효율 제품이면 공냉식 효율, 전력절감이 더 좋을겁니다.
가끔 공냉식 소비전력을 실외기 따로 실내기 따로 전력계산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수냉식이 절반밖에 소비하지 않는다는 낭설이 떠돌더군요.
냉풍기는 환풍이 잘되는 공간이어야 하고, 일반 에어컨은 실외기 까지 동파이프 배관의 경로와 길이를 예측해야 하고, 이동식 에어컨은 배기 호스의 경로와 길이를 예측해야 합니다.
가격적인 부담이 없다면 수냉식 에어컨이 좋은데, 이 놈도 냉수호스를 수도와 연결하기 위한 경로와 길이를 예측해야 합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이 있습니다..
절대로 생겨나거나.. 손실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수냉식은 비추천드립니다..
수냉식은 방식이 2개인데..
1. 물을 증발시키면서 기화열을 통하여 흡열시키는 방식
이 방식은 습도가 낮을때 효율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의미가 없으면 특히! 장마철에는 무의미합니다.
곰팡이 예방 불가.
2. 물의 비열이 높을것을 이용한 흡열
습도와 관계가 없지만. 물에 얼음같은 추가적인 냉각제또는 물의 교환이 필요함
다만 습한 환경에서 더 습하게 만들기 때문에... 생각 잘 하셔야합니다.
수냉식 에어컨도 있습니다. 전기세가 일반 에어컨 반정도래요
가끔 공냉식 소비전력을 실외기 따로 실내기 따로 전력계산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수냉식이 절반밖에 소비하지 않는다는 낭설이 떠돌더군요.
수냉식은 실외기 설치 못하는 환경이거나 이동형으로 식당에서 쓸때 좋습니다.
다만 등기구가 바로 위에 있으면 상시 나이트 간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고...
요즘건 컴프레셔 돌아가도 300w 전후로 먹더군요..
이동형이라면 수냉식을 추천하고, 돈을 적게 들이시려면 냉풍기가....
가격적인 부담이 없다면 수냉식 에어컨이 좋은데, 이 놈도 냉수호스를 수도와 연결하기 위한 경로와 길이를 예측해야 합니다.
고생이 많으셔..
절대로 생겨나거나.. 손실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수냉식은 비추천드립니다..
수냉식은 방식이 2개인데..
1. 물을 증발시키면서 기화열을 통하여 흡열시키는 방식
이 방식은 습도가 낮을때 효율이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의미가 없으면 특히! 장마철에는 무의미합니다.
곰팡이 예방 불가.
2. 물의 비열이 높을것을 이용한 흡열
습도와 관계가 없지만. 물에 얼음같은 추가적인 냉각제또는 물의 교환이 필요함
그냥 컴프레셔 달린 에어컨이 가장 속편하고 돈도 적게먹습니다..
시원해지긴하는데.. 끈적해서 싫습니다..
냉방은 일반 에어컨의 70%정도로 시원하고 전기로는 별로 안 든다고 사장이 그러다군요.
그런데 소음은 엄청났습니다. 요즘은 좋아졌겠죠? 거긴 일반 영업장에 설치하는 스탠드형
대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