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린터 수리 또는 구매 관련하여
결정장애가 있어서 문의드리고 합니다.
현재 사용중인 프린터는 삼성 CLP-315K 로
오래되었습니다.(복합기 아님. 칼라프린터-USB방식)
아이들이 많다보니.. 과제다 모다..
출력 장 수는 많지 않으나.. 꾸준히 사용하는 편입니다.
대략 1회 인쇄시 1~2장 / 주 1~3회 수준.
그동안.. 토너는 구매시 장착된 번들 이외에..
흑백, 칼라 각 1회씩 구매&교체 하였는데..
(스페어로 흑백, 칼라 각 1SET이 있습니다)
엊그제 드럼이 고장났습니다...
1. 드럼 교체한다(중고나라 보니 대충 재생드럼 5만원 정도 하더군요)
2. 새제품 잉크젯 복합기 구매한다(10만원대)
3. 새제품 컬러 레이저 복합기 구매한다(20만원대)
4. 기존 토너&스페어 토너 활용을 위하여 토너 호환되는 중고 복합기를 구매한다
갑자기 복합기가 나온 것은..
의외로.. 복사, 스캔이 아쉬울때가 간혹 있더군요..
(그래봤자 연 2~3회 수준이긴 하지만..)
어떤 선택이 바람직할 까요..?
저도 무한복합기 사서 쓰는데 잉크값이 많이 저렴합니다.
회사도 레이저에서 잉크젯으로 바꾸고 있어요.
아이들이 있으면 토너를 쓰는 레이저프린터는 건강에 나쁘니 잉크젯 적극 추천 합니다.
잉크젯이 진리이군요..
쓸만한 잉크젯 무한 복합기면 신품 기준 30만원선입니다. (HP 8600)
저가형은 심각하게 느리거나, 헤드막힘이 생기는 경우도 많지요.
저도 한대 가지고 있었지만 CLP-3시리즈는 워낙에 악명이 높았던 제품이고 속 많이 썩였던 제품입니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버렸지요.
사무실에서 잉크젯을 쓰는것은 유지비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이죠... 저희도 월 출력매수가 수만장 수준인데(프린터 총합) 레이저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HP 기준으로 사무실과 집에서 사용중인 제품이 451dw,551dw,8100,8600,8600p,8610,6510,5520 입니다.
사실 현재 쓰고 있는 프린터가.. 10여년간 큰 문제가 없었던 터라.. 모르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