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프로그램에서 쓰레드를 잘 활용하도록 만든 프로그램이 아닌 경우 코어 하나만 주로 일하게 됩니다.... 제대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인코딩이나 게임 등) 그럭저럭 비슷한 점유율로 잘 작동합니다. cpu 2개가 멀티코어 보다 나을것은 없고 둘 다 상황은 같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코어 하나만 일하고 나머지는 헛짓이나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코어 하나만 일하게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고 하여 요즘은 어차피 저럴 거면 나머지 코어는 일하는 척도 하지 말고 아예 잠이나 자라(저 영상으로 비유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장단도 안 맞추고 그냥 아예 바닥에 누워 닐리리야~ 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합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주변에서 퍼질러 자는 애들 더위 식혀줄 에어컨도 아까우니 열심히 일하는 한 친구에게 선풍기와 에어컨을 몰아서 있는대로 틀어줄테니 더 열심히 춤을 추라고 하는 개념까지 나왔고 이게 인텔 터보부스트입니다.
추신: 멀티코어나 멀티 CPU나 기본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한 집에 방이 8개가 있느냐 아니면 방 네 개인 집 두 채를 한 가족이 쓰느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뭐..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저렇게 동작할 수도 있습니다.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은 단일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엄청 이익이지만, 전체 시스템 입장에서는 조금 손해입니다. 별로 할일 없는 시스템이냐, 엄청 바쁜 시스템이냐에 따라 선택이 다를 수 있다는거죠.
같은 코어 수라면 물리적 멀티 프로세서보다 멀티 코어 쪽이 coherency나 latency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한 프로세서가 가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기 위해서는 멀티 소켓으로 갈 수 밖에 없고요.
멀티코어 환경이 훨씬 더 대부분인 컴 환경이기에....
단일이나 듀얼 쓰레트만 지원하는 경우는 나머지는 놉니다
한가지 예로 워크레프트3는 단일 쓰레트만 지원하기에 8코어 시피유로
게임을 돌리면 1코어만 일하고 나머지는 놉니다
가끔씩 초대형 시나리오 유즈맵 돌리다 병목 걸려버리면 게임이 엄청 버벅거리던뎅
작업관리자 보면 코어 하나만 죽어라 일하고 나머지는 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코어 하나만 일하고 나머지는 헛짓이나 하고 있었는데 어차피 코어 하나만 일하게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고 하여 요즘은 어차피 저럴 거면 나머지 코어는 일하는 척도 하지 말고 아예 잠이나 자라(저 영상으로 비유하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장단도 안 맞추고 그냥 아예 바닥에 누워 닐리리야~ 노래를 부르는 상상을 해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합니다.
거기에서 더 나아가 주변에서 퍼질러 자는 애들 더위 식혀줄 에어컨도 아까우니 열심히 일하는 한 친구에게 선풍기와 에어컨을 몰아서 있는대로 틀어줄테니 더 열심히 춤을 추라고 하는 개념까지 나왔고 이게 인텔 터보부스트입니다.
추신: 멀티코어나 멀티 CPU나 기본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한 집에 방이 8개가 있느냐 아니면 방 네 개인 집 두 채를 한 가족이 쓰느냐 정도의 차이입니다.
추신 2: 그리고 글꼴 크기를 다른 분들과 똑같이 맞춰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렇게 오래된 게임도 아니면서 싱글코어만 갈구는 게임이라서 조롱하는 영상입니다.
실제로 제대로 만든 프로그램이라면 저렇게 코어 한놈만 일하지 않죠..
같은 코어 수라면 물리적 멀티 프로세서보다 멀티 코어 쪽이 coherency나 latency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하지만 한 프로세서가 가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걸 뛰어넘기 위해서는 멀티 소켓으로 갈 수 밖에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