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기를 생각하는 이유가 공유기가 멀리 있진 않은데
철제 랙케이스안에 공유기 를 넣은 순간부터 기존에 화장실에서도 핸폰을 통해 인터넷이 되던것이
연결되었다고는 되어있는데 인터넷은 안됩니다.
그래서 중계기를 달면 이런현상을 극복할수있을까 생각하다가 아무래도 한단계 더 거치면 속도저하가 발생될까요?
그리고 중계기도 장애물이 있는상황이라면 역시 신호전파를 제대로 할지 못하는 걸까요? (설치하나마나한 상황발생)
중계기 설치할려고해도 전원도 꽂아야하고 랜서도 꽂아야 하는 추가적인 번거로움도 있는데 ..고심이 되네요.
사실 랙케이스에서 꺼내도 공유기 바로 옆에서 인터넷하는것보단 좀떨어진다는 느낌은 드는 정도라서 케이블 정리 대충해뒀는데 또 꺼내려니까
그것도 좀 귀찮기도 합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그렇다면 무선라우터는 가급적 바깥으로 빼시는것이 좋습니다. 랙안에 연결할 노드가 많다면, 저렴한 스위치 구하셔서 그것만 랙안에 넣으시고요
즉 무선 신호라면 중계기가 공유기의 신호를 잘 받는 범위 안에 있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데,
지금 공유기를 철제 케이스에 넣어두셔서 신호감쇄가 생기는 거라서 그걸 염두에 두시고 중계기를 설치하셔야 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랙케이스에 의한 감쇄분은 그대로 입니다.
또 중계기를 유선으로 공유기에 물린 경우에도 대부분의 가정용 중계기는 유선 단자가 100Mbps만 지원하기 때문에 공유기와의 최대 전송 속도에 제약이 생깁니다.
그리고 일단 중계기를 거치는 만큼 그에 따른 Ping 증가도 많든 적든 발생합니다.
2만원!!!
저상태에서 WPS를 쓰던 뭘 쓰던 정상적으로 안돌아갑니다.
라우터에 안테나 연결부를 분리하시고, 외장 안테나 연결 하시면 됩니다.
보드에 무선랜 달려 나오는 애들중에 보면 커넥터 달려서 안테나만 세워놓는 것 들어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거 구해서 랙 밖으로 연결 하시면 기존에 쓰시던 대로 쓰실수 있을 거에요..
리피터는 추가로 더 설치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리피터 다시면 그위치 안테나를 하나 더 다는 거랑 같습니다.
기존 무선공유기를 외부 철제 캐비넷 밖으로 하나만 꺼내 놓는 편이 가장 낫습니다.
대부분 선이 지져번해서 캐비넷 안에 넣게 되는데요
단독으로 무선공유기만 외부로 빼서 놓으면 그닥 보기 싫지 않습니다.
무선공유기를 사용함에 가장 쾌적한(?) 방법은
집안의 중심을 찾아(무선 공유기가 가장 잘 터지는 ) 무선공유기 좀 쌘거 하나만 설치 하심이 가장 좋습니다.
이방저방 공유기 난립한것 보다 한개의 무선 공유기로 모두다 사용할수 있게끔...
저희 집은 거실 티비 뒤에 안보이게끔 설치 완료하여 집 전체다 하나의 공유기로 카바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