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새 뻘짓 하느라 잠을 못 잤네요...
추석연휴 이후 낮과 밤이 바뀌어서 큰일이네요. 연휴는 3일이 넘으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최장 5일
우째 조립 하여 정상 사용 됩니다.
문제는 전반적으로 온도가 높아 쿨러를 여러개 달아야 합니다.
15000원 짜리 케이스가 하두 이쁘길래 하나 장만 했습니다... 1cm 정도 커서 메인보드가 안 들어가네요. 내일 삽질을 더 해야 할듯 싶네요.
쿨러 소음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납니다.
쿨러 교체 할려고 해도...해당 쿨러는 어디 파는지 알수도 없을것 같아... 빼놓고... (중고 저렴하게 구매 하였으나 파워가 상당히 고가인듯 싶습니다. 쿨러 켜 놓으면 쿨링 능력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사진과 같이 뚜껑 오픈후 120mm 쿨러 달아서 장시가 사용해보니 온도도 안 올라 가고 좋네요..
첨엔 쿨러 없이 한시간 사용하니 파워도 온도가 심하게 올라가네요...
파워뚜껑을 오픈해서 사용해도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전자파 같은게...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뚜껑에 고무로 밀봉도 잘 되어 있는거 봐선...
오픈해서 저렇게 해논것을 작은 케이스에 우야동동 다 쑤셔 넣어야 완성될듯 싶네요.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저항 붙여서 펜소리를 적게할 수는 있지만 파워 냉각 능률이 떨어져서 권장할 바는 못됩니다..
파워 자체 특성은 좋으나 시끄럽기에..
다른 ATX파워를 구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저 모델이면 총판에서 약 20만원 정도 부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슈퍼마이크로는 보통 파워만은 따로 팔지는 않습니다..
거게다 약간 고주파적인 소리라 거슬리기도 하구요.
방금 조회해보니 e-bay에서 리퍼비쉬가 40불 정도군요.
단 직배송 안되니 배대지 이용해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