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잘 사용하던 메모리를 팔았는데....
구매자가 메모리꼽고 컴터 켰더니 쇼트나면서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메모리 불량 아니냐고 하는데...
사용하던거 뽑아서 준건데 난감하네요...
구매자는 쇼트났다고 하는데..메모리 사진 찍어서 보내준거 보면 탄자국은 없고요...
월요일에 잘 사용하던 메모리를 팔았는데....
구매자가 메모리꼽고 컴터 켰더니 쇼트나면서 메인보드가 고장났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메모리 불량 아니냐고 하는데...
사용하던거 뽑아서 준건데 난감하네요...
구매자는 쇼트났다고 하는데..메모리 사진 찍어서 보내준거 보면 탄자국은 없고요...
메모리 결합 시 이물질이나 딸려들어가거나 원래있던 먼지가 쇼트를 일으킨게 아닐까요?
다만 이경우는 메모리때문인지 보드때문인지 갈피를 잡기는 힘드니 제외하겠습니다..
(메모리때문에 나가는 경우는 20~10% 미만의 확률입니다.)
다만 메모리를 육안상 확인해 봤을때 골드핑거부분이 손상 되지 않았다면
메모리 때문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판매하신 메모리를 다른피씨에 장착했을때 정상 작동 여부부터 확인 해봐야 할듯 합니다.
비슷한 잏이 있어서요..
이건 어렵지 않나요.
장착의 문제라면 몰라도...아님 슬롯이 고장날수는 있겠지만...
그외에는 메모리 때문에 보드가 나간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도 태워먹어봤습니다.
불꽃이 일고 연기도 살짝 났었는데,
빨리 전원을 꺼서 그런지 메모리나 보드에 외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만
타서 못쓰게 되더군요.
따라서 램때문에 보드가 죽었다. 있을수 없습니다.
사용자 부주의로 잘못된 장착으로 숏트가 날수는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