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놈 2017-12

포렉스 핸드밀이 좋습니다 스텐 재질로 휴대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핸드밀는 분쇄도는 속도가 아닌 간격(멧돌틈)으로 조절하는겁니다

닉이요 2017-12

속도는 어디선가 어설프게 주워들은건데 간격만 조절하면 되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멤버3 2017-12

핸드밀을 휴대하는 것 보단, 집에서 갈아 온 분쇄커피를 가지고 다니는게 편리할 것 같습니다.
첨엔 재밌지만, 나중엔 은근 귀찮아 지더군요.

닉이요 2017-12

주용도는 집에서 쓰는겁니다
커피는 향으로 마신다고 배워서 분쇄시 나는 향 무시 못하겟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김준연 2017-12

핸드밀은 사실 외부 재질은 그리 중요치는 않습니다. 대신 날 부분은 무조건 세라믹으로 해야 합니다. 분해하여 물청소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분쇄도는 가는 속도가 아니라 날과 몸통의 틈새 공간을 얼마나 두느냐로 정합니다. 한두잔 마실 용도로 갈 때는 재밌습니다. 다만 그 이상 갈 때는 미칠듯이 귀찮아집니다.

닉이요 2017-12

누군가에게 커피를 내려줄일은 잘없을거 같고, 물청소 한다면 나무 재질도 피해야겟군요
세라믹날 별표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루맥스 2017-12

수동 쓰다가 자동을 사고...지금은 아예 전자동 머신을 씁니다.
커피를 하루에 6-8잔 만들고, 3-4잔 먹습니다만, 핸드밀 정말 귀찮습니다.
이제는 더치커피만들 때나 한번씩 씁니다.

닉이요 2017-12

물건은 단순한거?를 좋아해서요
하루 한번가량 모카포트 사용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초보IT 2017-12

하리오 쓰는데, 세라믹이라 좋아합니다.
쇠는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귀찮기는 하지만 느긋하게 돌려서 내려먹습니다.
하루에 두번 내리기는 도저히 싫어서, 한번에 두잔 내려서 하나는 오후에 마시네요.

닉이요 2017-12

쇠는 쇳가루를 말씀들 하시는건가요?
하리오 메모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면 2017-12

예산이 넉넉하다면 코만단테 정도 추천드리고 싶은데 가격이 좀 비싸죠
다만 갈리는건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사각 사각 연필깍는 느낌 ^^
https://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ca1=handdrip&pagenum=4&g_num=14150
전 이거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구 해서 14만원정도 했던것 같아요.

닉이요 2017-12

예산 항시 문제네요
또 다른 문제는 직구를 할수 없다는 문제점이네요
연필 깍는 느낌이라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