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를 한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데 참 쉽지가 않네요
나이 40넘어서도 외국여행 가서 제대로 영어를 말하지 못 하네요
물론 음식점에서 주문하기, 길 물어보기 정도는 하지만
수십년을 영어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지 해야지 했던 마음에 비하면 의지가 너무 부족했는지 잘 늘지가 않네요.
전화영어도 몇년 해봤는데 큰 효과를 못 본것 같아요
혹시 제가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원어민과 일대일로 직접 만나서 배워보고 싶은데
가끔 길거리에 스티커 광고를 보긴 봤지만 신뢰가 가질 않네요
혹시 원어민과 직접 만나서 과외 받는것을 해보신 분중에 좋은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용산 이태원 미군 관계자 가족들 개인교습 1시간에 4만원~6만원 정도 합니다.
배우는 것도 좋지만 중요한 건 그걸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금방 까먹습니다.
그리고 전화 영어도 교재가 있을텐데, 가급적 외워서 대응해보시구요. 대화가 조금 되시면, 일주일 2번 정도는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제가 이론은 잘 모르겠고, 이상의 것은 제가 직접 해봤던 과정입니다. 도움 많이 되었구요.
그리고 영어 회화 학원(하루 2시간 이상, 5인 클래스 정도)도 많이 도움됩니다. 이건 3개월 정도 했더니, 많이 늘더라구요.
언제부턴가 습관적으로 I don’t have enough time이라고 말하는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건 꾸준해야 하는데. 그래서 이번엔 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어서요. 일대일로 원어민한테 직접 만나서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1. 듣기, 2. 말하기, 3. 읽기, 4. 쓰기의 순서로 배워왔습니다...첫번째로 많이 들어보고 두번째로 많이 말하고 세번째 많이 읽어보고 네번째 많이 써보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약 단기간에 영어를 잘하고 싶으면 진짜 한국말 하나도 않쓰고 영어로만 말하는 사람과 1달여만 생활하면 어느정도 말하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어느정도 영어를 아는 경우, 다시말해 정확하진 않지만 대충 무슨말인지 알아들으실 수 있는 정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될 수는 없고 외국인과 개인 교습을 받는다 해도 기본 지식이 없다면 영어가 늘지를 않습니다.
일단 온라인 커리큘럼을 정복하신후에 개인 교습을 받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