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이라서, 그리고 특이품이라 가격이 상당히 쎈편이라 손대긴 좀뭐한데
이하질문란에 에이서 알파12 , 레노보 믹스700에 대해 문의했지만 -- 사실 이 HP제품을 사려했으나
신품(업글품)이 나오지 않아 국내엔 안들어오나보다하고
포기하고있으면서 대체품 생각하고 있었는데
국내 HP온라인스토어에 신품이 런칭이 되어있네요.(다나와 검색으로 나왔지만 일반 온라인샵 혹은 오프라인샵은 없군요)
그런데 이것도 국내에서 잘안팔리거나 하면 빨리 단종?시키고 가격도 떨어지지않을텐데.
놋북같은건 보통 유통기한이 어느정도인가요?
어느정도 가격이 좀 떨어져야 살텐데..어느정도 기다려보고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구형은 이미 단종되었는데..구형과 신형이 기능차가 별로없으면 구형모델 개봉 미사용?품이라고 나온게
있긴해서 생각해보겠지만 해상도, 메모리 장착용량, 시퓨, ssd용량 모두다 차이가 커서 구형은 안되겠네요.
조언좀 해주실수있을까요?
생각하고 있었던 제품링크는 이하와 같습니다..
1년안에는 몬가 바뀌겠죠..
스펙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 보이는데 아마도 메모리랑 SSD가격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꼭 NVME 1TB SSD여야만 하나요??
hp 가 동네 뒷구멍 회사도 아니고요 ㅎㅎㅎ.
단지 국내 벤더 지사나 총판이 모른다뿐..
또 알려고 추적하면, 충분히 알아 낼수 있습니다.
그냥 내가 취급 안하는 제품을 굳이 알필요가 없어서 그렇지..
HP 제품도 IBM 제품도 dell 제품 마찬가지지만..
모든제품은 라이프사이클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품 생산후에 제일 먼저 도래하는 것이..
EoSales 판매 중단입니다. 단종과는 약간 다른데 sales 가 중단됐다 하더라도 계약선상에 인도분이 있거나 특정 리전에서 판매 오더가 있는 경우는 계약이 우선이기 때문에 리전 계약이 남아 있다면 그 계약까지는 따르나 연장계약은 본사와 협의해야 합니다.
EoSupport(보통 EOS 라고 하면 이 의미를 의미..) 기술 support 가 중지되는 상황입니다. 공식적인 제품의 대한 버그나 사후지원이 중지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이 범위 밖에서 신규 OS가 출시되고 크리티컬한 문제가 발생되도 더이상 사후지원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커머셜 제품은 여기서 보통 [단종] 이라는 의미를 사용합니다.
EoS 이후에도 재고파트나 호환파트를 의무로 보관하고 있는 기간이 만료 됩니다. 커머셜 고객의 경우 여기까지 쓰는 고객이 드뭅니다만.. 특이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옆나라 일본의 경우나 독일 같은 리전 인데 모든 글로벌 사후지원 종료 후 자국리전만을 위해서 따로 계약을 합니다. 즉 리전에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돈을 주고 억지로 늘리는 계약을 가져갑니다. 이는 B2C 는 없고 B2B계약이 많습니다.
모든 계약이 종료 되면 기술지원 측에서도 해당 기줄지원 DB에 엑세스 할 수 없으며 커뮤니티를 통해서 비 의무적인 통상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물건이 온라인 몰에서 정식으로 판매 제품이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개인의 경우 무상유지보수 기간이 종료된 후에 유상유지보수가 실시되면 제품에 대한 잔존가치와 유상서비스 비용을 비교해 보게되고 일반적으로는 유상서비스 비용이 이보다 상회 한다면 대부분 포기를 하거나 자가수리를 택하게 되는 거죠...
찾으려 마음먹으면 다 찾더라구요 다만... 귀찮을 뿐이지요...
제 거래처도 HP판매점 및 서비스점이지만, 마이크로 서버는 다른지점에서 받아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