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즈음부터 사용중인 018 번호가 하나 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LGU+ 사용중인데 얼마 전부터 전화도 안되고 메시지가 늦게 오더군요.
알고보니 6개월 전에 중계기 관련 변경이 있었고 신호가 약해서 그런 거였습니다.
사무실이나 집 등 건물 안에 들어가면 잘 안터집니다.
오늘 기사가 사무실에 왔다갔는데 외부에 안테나 설치하고 5미터 떨어진 사무실 내부에 증폭기(중계기?)를 유선 연결하여 달아야 한답니다.
유선 넘어올 구멍 뚫을 곳이 없어 못 달고 갔습니다.
신호 약한 거는 확인했구요.
LGU+ 전화하니 알아서 하랍니다.
보상판매도 없고 결론은 LTE 비싼 요금제 내고 기계 새로 사서 바꾸라네요.
2021년까지 사용이 가능한데도 말이죠.
SKT 017도 하나 있는데 요건 잘 터집니다.
해지하긴 싫고 돈 더 주고 굳이 LTE로 바꾸고 싶지도 않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진신두
저는 019 sk에서 계속 쓰고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통신사만 이동하고 공기기 또는 cdma 지원하는 해외 발매 기기 구해다가 쓰는 게 나을 듯해요.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그쪽으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운전중 터널 들어가면 전화가 끊김니다.
주변에서도 끝까지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중요한것은 휴대폰이 먼저 고장나더군요..
그냥 잡답이였습니다. 도움이 되질 못했군요..
답답하지만 대응책이 없네요.
엘지유플러스도 케이티처럼 우격다짐으로 2G 사용자 쫓아내려나 봅니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목적이 장소 제약 받지않는 빠른 통화와 편리성인데
굳이 저렇게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용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알뜰폰으로 018 번호 이동이 되나요?
한번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