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정도 된 차를 알아보신다고 하시니 예산이 얼마 없나 보네요.
10년 됐으면 투산 아니면 스포티지 산타페 정도겠네요.
투산이나 스포티지는 킬로수 많은 게 많습니다.
영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제 차가 07년 스포티지 인데 넓직하니 좋긴 한데 킬로수도 12만 밖에 안됐는데 ㅡ,ㅡ;;; 이제 돈 달라고 합니다.
연식 되서 좋은 차는 없습니다.
제가 봐선 중고차는 3년 이상 넘어간 건 수리비로 잘못하면 돈 많이 듭니다.
SUV로 10년 된 것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연식으로 치면 2006~2008년식이 되는데, 이 시점부터 자칫 잘못하면 수리비만 펑펑쓰고 폐차하는 일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SUV는 대부분 디젤엔진을 쓰나 낡은 디젤엔진의 문제점은 그저 소음이 커지는 차원을 넘어 수리비가 상당히 나오는 중요 부품이 빈번하게 고장난다는 데 있습니다. 특히 인젝터나 전기 관련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슬슬 폐차라는 단어가 머리에 떠오르게 됩니다.
무조건 10년 또는 그 이상 된 SUV가 아니면 안 된다 한다면 일단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의 저 정도 연식이 400만원대 전후로들 나옵니다. 대신 정말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1, 2년만 대충 타다 폐차할게 아니면 적어도 1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수리비 예산을 따로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신: 2000년대 중반 또는 그 이전의 현대/기아 SUV들은 은근히 부식 문제가 있습니다. SUV만이 아닌 그 시기 또는 이전 모델들의 특징이기에 살 때 꼼꼼히 각 부분의 부식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0년 됐으면 투산 아니면 스포티지 산타페 정도겠네요.
투산이나 스포티지는 킬로수 많은 게 많습니다.
영업용으로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제 차가 07년 스포티지 인데 넓직하니 좋긴 한데 킬로수도 12만 밖에 안됐는데 ㅡ,ㅡ;;; 이제 돈 달라고 합니다.
연식 되서 좋은 차는 없습니다.
제가 봐선 중고차는 3년 이상 넘어간 건 수리비로 잘못하면 돈 많이 듭니다.
세금도 싸고요
무조건 10년 또는 그 이상 된 SUV가 아니면 안 된다 한다면 일단 현대 투싼이나 기아 스포티지의 저 정도 연식이 400만원대 전후로들 나옵니다. 대신 정말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1, 2년만 대충 타다 폐차할게 아니면 적어도 100만원 또는 그 이상의 수리비 예산을 따로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추신: 2000년대 중반 또는 그 이전의 현대/기아 SUV들은 은근히 부식 문제가 있습니다. SUV만이 아닌 그 시기 또는 이전 모델들의 특징이기에 살 때 꼼꼼히 각 부분의 부식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모델을 추천하신 이유를 들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