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expander는 USB 허브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USB 포트가 부족할 경우 USB허브를 달면 포트 수를 늘릴 수 있지요.
그러나 USB 포트 하나에 허브를 붙여 4개로 늘린다고 하더라도 그 4개 포트가 동시에 사용될 경우 원래 있던 하나의 대역폭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SAS expander도 마찬가지입니다.
SAS x4 포트 하나를 in으로 하여 SAS x4 포트 8개를 만들면 포트 수는 늘지만 전체 대역폭은 x4 포트 하나를 넘을 수 없습니다.
6G x4 포트 하나를 6G x4 포트 8개로 늘리면 32개의 하드디스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원래 포트에 붙이면 HDD 4개 밖에 붙이지 못함)
그러나 32개 전체를 raid 0으로 묶는다 하더라도 2.4GB/sec를 넘을 수는 없는 것이죠.(overhead 빼더라도) SSD가 아닌 HDD의 경우에는 그정도만 되어도 충분하긴 합니다.
SAS expander는 보통 2개 포트의 input을 받아들입니다. 하나의 SAS controller에 있는 2개의 포트일 수도 있고, 더 좋은 것은 2개의 controller에서 하나씩 하여 2개의 포트 input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한 port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상 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혹은 dual port를 대역폭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6G SAS 콘트롤러에 6G SAS expander를 붙이고 거기에 6G SAS SSD를 붙이면 순차 읽기 속도 900MB/sec가 나오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기본적으로는 포트 수 늘리기 위한 것.
두번째로는 dual 포트를 이용하여 하나가 망가져도 이상없이 돌아가게 하는 용도 혹은 대역폭을 2배로 늘리기 위한 것.(SATA가 아닌 dual 포트를 지원하는 SAS 하드디스크 혹은 SAS SSD의 경우임)
오성기
보통 레이드 카드 포트를 확장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레이드 컨트롤러가 기본 8포트이지만 설명을 잘 보면 sas expander 를 이용하여 256 개의 hdd를 장착 가능하다고 써있습니다.
서버 보드에 sas 포트가 있는 경우 거기에 연결할 수 있다는생각은 애초에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보통 메가레이드니 스마트 어레이니 sas 컨트롤러는 기본으로 달고 나오니까요.
아 그런데 정말 싸게 올라와 있네요
쓸곳는 없는데 너무 싸니깐 몇개 지르고 싶어집니다...
보통 120개 정도가 한계입니다..
3G 익스펜더는 묶어보면 속도가 느리기에 좀 그렇고 (단종된 지도 오래)
6G 이상 되어야 사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데 신호 전달 체계에 있어서 길이나 케이블등에 제한을 받기에
샤시와 함께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드 120개 다실려고요??
다만 레이드카드하고 호환성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성공하시면 꼭 후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궁금하네요
레이드 카드 4체널로 익스펜더 칩하나에 24개까지 콘트롤 가능하며 단 속도는 대역폭이 4체널이라 그 이상 속도는 안나옵니다..
4혹은 8체널 레이드 카드에 24체널 익스펜더 샤시를 사용하면
24체널 레이드 카드에 직결 샤시보다 가격은 보통 저렴해집니다..
그리고 24체널의 문제는 속도는 다 나오겠지만 케이블이 복잡해집니다..
국내에서는 슈마 샤시를 구하는게 실제 다이고 그나마 재일 호환성 문제나 그런 것이 적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익스펜더가 SAS카드를 재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SAS카드 펌웨어 버젼에 따라 익스펜더가 인식 못하는 문제도 있습니다만
6G 이상에서는 그런 문제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6546?&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6560?&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6597?&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7935?&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다 익스펜더 깡통입니다..
최대 인식용량이라는게 있었군요. !
참 오묘합니다. ㅎㅎ
USB 포트가 부족할 경우 USB허브를 달면 포트 수를 늘릴 수 있지요.
그러나 USB 포트 하나에 허브를 붙여 4개로 늘린다고 하더라도 그 4개 포트가 동시에 사용될 경우 원래 있던 하나의 대역폭을 넘을 수는 없습니다.
SAS expander도 마찬가지입니다.
SAS x4 포트 하나를 in으로 하여 SAS x4 포트 8개를 만들면 포트 수는 늘지만 전체 대역폭은 x4 포트 하나를 넘을 수 없습니다.
6G x4 포트 하나를 6G x4 포트 8개로 늘리면 32개의 하드디스크를 붙일 수 있습니다.(원래 포트에 붙이면 HDD 4개 밖에 붙이지 못함)
그러나 32개 전체를 raid 0으로 묶는다 하더라도 2.4GB/sec를 넘을 수는 없는 것이죠.(overhead 빼더라도) SSD가 아닌 HDD의 경우에는 그정도만 되어도 충분하긴 합니다.
SAS expander는 보통 2개 포트의 input을 받아들입니다. 하나의 SAS controller에 있는 2개의 포트일 수도 있고, 더 좋은 것은 2개의 controller에서 하나씩 하여 2개의 포트 input을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한 port가 문제가 생기더라도 이상 없이 돌아가게 됩니다. 혹은 dual port를 대역폭을 늘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6G SAS 콘트롤러에 6G SAS expander를 붙이고 거기에 6G SAS SSD를 붙이면 순차 읽기 속도 900MB/sec가 나오기도 합니다.
요약하면 기본적으로는 포트 수 늘리기 위한 것.
두번째로는 dual 포트를 이용하여 하나가 망가져도 이상없이 돌아가게 하는 용도 혹은 대역폭을 2배로 늘리기 위한 것.(SATA가 아닌 dual 포트를 지원하는 SAS 하드디스크 혹은 SAS SSD의 경우임)
더 고민을 하고 질러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