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높이 305cm 의 이동식 농구골대를 이용하여 매일 농구 연습을 하고있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자창 구석에 차 주차도 못하고 암것도 안하고 비어있는 공간이 있어서 항상 거기에 두고
연습후 다시 분해해서 집으로 가져옵니다만
조립하고 분해하는대만 1시간에 그 과정이 농구 연습보다 힘이들어서
괜찮다면 구석에다가 방해안되게 조용히 놔두고 사용할때만 다시 사용하고 싶은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허락을 해줄지 궁금합니다..
일단 높이가 안나오구요....
나와도 절대 안해줍니다.
공용부는 특정개인이 임의점유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거주 하는 곳에 그런 시설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제가 중/고등학교 댕길때는 농구골대가 학교에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잘 없는가 보군요..
더군다나 저희학교는 조금 유명한(?) 농구부가 있는지라..
한달에 30정도 주고 지하실같은데 찾아보고 싶은데..
천장이 다 낮더라고요 ㅠㅠ..
2. 농구공 퉁퉁거리는 소리가 장난아니게 크고, 주위의 차량 파손 우려가 있어서 관리사무소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OK를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골대를 방치할 경우 언젠가 문제가 될 수 있고요. 폐기된다거나;
높이 305에 포물선 높이 생각하면 아무리 낮아도 천고 4미터는 무조건 넘어야 공을 놀릴텐데.. 굉장히 높은가봐요 지하주차장이.
제대로 슈팅연습하려면 5미터도 넘어야할거같은데...
딴 집에 피해 안가는디 먼저 확인하시고
공용부분을 한곳에서 전용하면 문제가 생깁니다
아마 허락나진 않을 것 같고
주변 공터 등에 설치해서 사용하고 분해해서 가져오거나 기부하는게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