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불능 SSD는 버리는게 답이겠죠?
노가리강추 2018-06 2018-06-04 15:24:33 조회 3821 추천 0
어느날 갑자기 불러도불러도 응답이 없어진 이놈....
일년도 안됐는데... 허무하네요...
노가리강추
몇몇 능력자분들은 낸드는 때뒀다가 다른 기판에 증설하시는 분도있더라고요
지금 밖이라...ㅜㅜ
애도의 말씀을
좀 많이 황당한 상황입니다. 1년도 안된 수수디가 어떻게 이렇게 삐질수가 있는지...
오히려 smi가 났다는 말이 나올정도니까요
고칠 재주가 없으면 그냥 포기 하는게 맘편할지 모릅니다 ㅋ
저도 그래서 As 지난 녀석들이 말썽 일으키면 걍 버립니다 ㅠ
데이터/os 날아가는 거 정말 싫습니다 ㅎㄷㄷ
현재 느린 하드만 쓰고 있고 당분간 ssd 처다만 볼 겁니다
준비만 잘해두신다면요..(데이터 백업 잘해두시고, 옙)
os는 ssd, 데이터는 일반하드...로 사용하시면 크게 상관없더군요.
제것, 지인것해서 수십개 구경했는데.. 최근 4-5년 사이... 제건 0개, 지인것은 2개정도만 고장난것 빼고는
생각보다 보증기간인 3년정도는 아주 하드코어하게만 사용안한다면 무난한듯 합니다.
이전(오래된) PCI VGA카드 같은 경우 메모리를 소켓에 끼워 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의 emmc 같은 경우나 노트북의 emmc 같은 경우도 on board (납땜) 되어 나와서.... 정말 장비 없으면
개인이 수리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언제나 소비자(사용자)를 생각하는 제품이 나올까요? 회사들 보면 이익만 추구하지 사람을 생각하는 회사가
안보입니다. 사용자를 생각하는 회사들이 번창할 수 있는 환경을 같이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