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콘덴서 갈아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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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동네에 올렸더니 답변이 하나도 안달려서 여기에 고대로 복붙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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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파워 콘덴서 갈아서 잘쓰시는분들 계시는것 같은데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809483&cate1=0&cate2=0&cate3=0&cate4=0

예전 미개봉 중고로 구입한 잘만 770xt는 인헨스 제조로 성능은 하이엔드급인데 2차 콘덴서 내구성이 매우 나빠서 거의 5년안에 부풀어오르고 컴이 셧다운되는 증상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1년정도 사용하고 제것도 한번 열어보니 일단 1개가 살짝 부풀어 올랐네요.

발매당시 괘 고가였고 인헨스제조라 여러모로 고성능 파워로 인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이런 문제가 있다는게 좀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인헨스라는 회사에대해 좀 실망스럽다고할까요.

아무튼 그래서 보드에 붙어있는 소형 콘덴서를 모조리 갈아보려고하는데 온도조절형 dc인두기는 가지고 있고 콘덴서를 일단 떼고 새로운 것으로 끼워야하는데 숫자가 대략 15~20개는 되겠더라구요.

그럼 일단 떼어논 자리에 내압과 용량이 맞는 부품을 끼워맞춰야하는데 보드에 c1, c2 이런식으로 마킹이 되있을까요?

만일 안되어있으면 어느자리에 맞는 부품을 끼우는지 매우 헷갈릴것 같은데요. 경험있으신 분들은 이런 문제가 없습니까? 

그리고 내구성을 생각해서 아예 고체 콘덴서로 싹 교환하고 싶은데 크기같은게 잘맞을려나모르겠습니다.

에너솔것이 좋다고하던데요. 고체콘덴서가 고주파가 나는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전 그런거는 특별히 신경쓰거나 하지는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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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광덕산 06-14
콘덴서를 끼울 곳 정도는 극성과 함께 표기되어 있으나, 스펙까지 프린트되어 있진 않습니다.
박문형 06-14
우선 기판에는 콘덴서 용량 같은 것은 기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풀어 오른 것 하나만 교환해보세요.. (기판 손상 안되고 콘덴서 빼내면 박수쳐 드립니다..)

고체나 캔타입 콘덴서도 교환하고 싶으시면 붙어 있는 전해콘덴서랑 같은 용량과 내압이 되어야 합니다..

인터넷을 뒤지시든 발로 뛰시든 간에 맞는 부품을 우선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헨스라는 회사는 고급 파워 제품을 만드는 곳은 아니며 물량 단위로 파워 생산하는 곳입니다..

본사와 거래시 최소 오더 베이스가 1K (1,000)개이며 이보더 적게 오더하면 운송시 벌금이랄까 오버 차지가 나옵니다..
톰소여 06-14
그게 노하우가 있는건데 파워는 소모품이라생각하시고 시도 안하심이
빠른 답변 갑사합니다.
스펙까지 표기되있진않겠죠. c1, c2 이런식으로 표기되있으면 제가 노트에 적으면되거든요. ex) c1=330㎌, c2=1000㎌
스펙이야 뽑은 콘덴서를 보고 맞추면되죠.
그런데 이런게 마킹이 안되있으면 다시 부품 꼽을때 무지헷깔릴것 같은데 교체해보신분들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요.
박문형 06-14
사진을 찍어 두던지

그림을 그려두던지

같은 용량 같은 크기의 콘덴서만 교환합니다..

콘덴서 교환때 재일 햇깔리고 주위해야 할 부분은 극성입니다..

+ - 꺼꿀로 땜질하거나 내압이 낮은 것을 땜질하면 나중에 킬 때 뻥 합니다..

덩치 큰 콘덴서는 뻥하면 천장에 빵꾸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진공관 시절 이야기)
     
무아 06-14
그게... 전해 콘덴서 란 놈이 안에
기름, 알루미늄(+산화피막). 종이. 이런 것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역방향 전압이 세게 걸리면 산화알루미늄피막이 절연 파괴되면서 스파크가 튀고 내부의 기름을 점화시키고...
가자~ 우주로~ ^^;
박문형 06-14
그 외 납땜질시 고생하는 것들은

새로 콘덴서(부품) 붙일려면 발이 들어갈 구멍을 잘 만들어야 합니다..

콘덴서 납땜질한다고 하다가 옆에 케이블 지져먹습니다..

요게 조금 더 발전하면 손까락도 지져먹고 전기 흐르는 전원선이나 방바닥도 지져먹습니다..

납땜질 잘하는데는 특별한 방법은 없고

납땜질 많이 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공계는 아니지만 납땜은 30년 넘게 해봤기때문에 초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즘 납이 잘안녹는다고 해서 잘될지모르겠네요.
요즘 콘덴서는 극성 잘못해서 폭발하지않게 위에 십자모양으로 칼집나있어서 여기서 전해액이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이게 계기가 있답니다.
제가 아는 인켈 서비스 소장님이 생산라인 감독으로 계셨을때 극성 잘못연결된 콘덴서 들어간 보드 검수하다가 눈에 맞아서 실명 하셨다고.. 그때부터 칼집 들어갔다고 하던데요.
손에 불빵내면서 땜하던때가 거의 25~30년전 얘기네요.
     
무아 06-14
오..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느낌으로는 외국의 제조사에서 안전을 위하여 만들고 특허를 낸 것 같았는데...
          
그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마 좀보태서 과장일수도 있습니다. 자부심도 대단하고 기술도 있는분이라...
아직도 중랑구 센터에 계신줄 모르겠는데 인켈뿐 아니라 마란츠 등 외국 제품도 잘고쳐서 꾼들 사이에서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알고 있습니다.
박문형 06-14
요즘은 ROHS 때문에 무연납을 많이 사용하는데 (거의 100%)

납땜기도 좋아야 하겠지만 보통 일반납을 더 묻혀서 같이 녹여 냅니다..

오디오 하실 정도시면 큰 문제 없이 하실 것입니다..
어드반 06-14
저는 파워를 새로 사서 쓸거같아요.....
oem 제품은 어떻게 요구하느냐에 따라 만들어 주기 때문에 품질이 주문하는 사양대로 따라가는 겁니다. PCB엔 당연히 부품번호가 실크되어 있긴 할겁니다만 없어도 하나씩 작업하면 되니 문제는 아니고요. 내압과 용량도 봐야겠지만 한곳에 몰려있으면 크기도 고려를 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유기전해캡의 크기가 약간 큽니다. 커패시터의 용량과 내압, 크기는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보통 유기전해캡의 리드간격이 알루미늄 전해캡의 리드간격보다 약간 넓죠. 높이는 상관 없겠지만 지름과 리드간격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에너솔 제품이 최고의 성능은 아닐 것입니다만 파워쪽엔 에너솔이든 뭐든 스위칭회로용 Low ESR 전해캡보단 좋으니 업글은 업글입니다.
검색을 해봤는데 교환하는 부품의 특성이 너무 좋아서 원래부품하고 특성차이가 너무나면 발진할 염려도 있다고 하는데 zm770xt모델은 2차 콘덴서가 매우 저질이라[대만제 머라고 하더군요.] 삼영의 nxh 같은 고성능으로 바꾸면 그런 발진같은 문제는 안일어날까요? 더군다나 고체캡은 특성이 더좋아서 그런문제가 더많을것 같네요.
안형곤 06-17
저는 보통 하나 터지면 뜯는김에 들어있는 콘덴셔 모두 삼화꺼나 삼영껄로 다 바꿉니다.

그냥 105도짜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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