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라운드 프리앰프 와 별도의 센터 파워앰프를 추가하면 될 거 같은데요
(L, R 입력) => 프리앰프 => (스테레오앰프. 센터 앰프) => 3개의 스피커
2. 센터 스피커에서 저음만 나올 겁니다. (센터 스피커 저음효율이 떨어지면 효과도 적구요)
p.s. 그냥 센터 스피커만 필요한 경우라면 L, R 스피커 위치만 잘 조절해도 원하는 효과를 낼 것 같은데요.
사용하는 공간 정보가 있어야 될 듯 합니다.
또는 센터 스피커를 1개 두지말고 2개를 딱 붙여서 놓고 원래 스테레오 앰프의 선을 각각 연결해주면 됩니다. (기존의 LR 스피커 포함 임피던스 계산 잘 하고)
우퍼와 센터스피커의 기능이 다릅니다. 우퍼는 저음보강용이고 센터스피커는 보통 다채널구성에서 음성용입니다. 그래서 커버하는 주파수도 다르고요. 우퍼채널에 센터스피커를 연결하면 동작은 하지만 원하는 저음이 안나올 것이며 2채널 앰프에 센터용 채널을 구성하는 건 별로고 2채널 라인입력을 별도의 믹서회로에 넣고 좌우채널을 믹싱한 다음에 적당한 앰프회로를 하나 거치면 됩니다. 물론 원하는 주파수만 재생하기 위해서 필터를 걸어야겠죠. 말은 어려운데 사실 회로는 OPAMP로 구성하면 2개로도 가능한 매우 간단한 구조입니다. 스테레오 믹싱회로나 필터&증폭 회로는 구글링만 해도 널려있고요. 하지만 굳이 이렇게 구성할 이유가 없죠. 센터채널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장점이 없으니까요.
크로스오버라는게 말은 거창한데 그냥 저역필터입니다. 우퍼로 들어가는 음이 저음이라 이것만 통과시킵니다. 우퍼를 연결하는 앰프의 단자에서는 이미 내부에서 필터링되어서 저음만 튀어나옵니다. 여기에 센터스피커를 연결해봐야 저음만 나오는데 우퍼보다 능률이 떨어지는거죠. 따라서 둥~~ 해야 하는데 동~ 하고 마는... 뭐 그런 음이 나오게 되죠.
(L, R 입력) => 프리앰프 => (스테레오앰프. 센터 앰프) => 3개의 스피커
2. 센터 스피커에서 저음만 나올 겁니다. (센터 스피커 저음효율이 떨어지면 효과도 적구요)
p.s. 그냥 센터 스피커만 필요한 경우라면 L, R 스피커 위치만 잘 조절해도 원하는 효과를 낼 것 같은데요.
사용하는 공간 정보가 있어야 될 듯 합니다.
또는 센터 스피커를 1개 두지말고 2개를 딱 붙여서 놓고 원래 스테레오 앰프의 선을 각각 연결해주면 됩니다. (기존의 LR 스피커 포함 임피던스 계산 잘 하고)
원하는 답을 찾다보면 결국 여기로
질답 감사히 잘 봤습니다.
결국 복잡한 구조 안가져가려면
다 부질 없는 짓일지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