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v10..핸폰 바꿀때 팔아버릴까 하다가도

리모콘기능도 있고 무선(블투)으로 화면공유도 되지만 mini hdmi지원으로 모니터에 hdmi케이블꽂아서 큰화면에서 보는것도 좋아서

안팔고 있는중인데요.. 화면만 띄우는데 그치지 않고 외부에서 컴터연결하든지 아니면 카톡같은거 핸폰, 마우스이용해서 쓰려니까

전원포트를  mini hdmi가 독점해가지고는 안되겠더군요.

핸폰에 usb 2.0 허브는 otg 커넥터없어도 바로 인식되고, 거기에 마우스, 키보드 .. 여러개 연결해도 잘됩니다. 

그런데 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바로 연결해주는 포트/케이블인 mini hdmi를 쓰게되면 usb 허브에 꽂아도 인식이 안되어버리네요.

화면도 모니터에 보이고 마우스 키보드를 쓸수있도록 할수는 없을까요?

지금 쓰고 있는 v20은 hdmi케이블 자체가 전원공급포트뿐아니라 usb포트가 하나 더 있어서 무선마우스,키보드셋을 연결하면 세가지가 다 해결되는데

물론 v20도 무선키보드마우스셋을 쓰면 혼선으로 인해서 버벅임이 발생될수도 있을거 같긴하지만 일단 됩니다만..

v10은 그렇지 못하네요.

방법없으면 그냥 처분할까 싶기도 하구요.

기존에 케이스랑, 옵션사둔게 많아서 한꺼번에 모두 처분하는게 좀 아깝긴하지만..

활용도나 기기 버그문제 등등생각하면 그냥 중고시장에 내보내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구말이죠.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