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컴퓨터 사양입니다.
배그할때 온도 이고 (옵션은 대부분 높음에 텍스쳐와 효과만 울트라 입니다)
idle 상태일땐 CPU 49도 그래픽카드 45도를 유지 중입니다.
기본쿨러를 쓰고있어서 그런지 온도가 너무 높은감이 없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쿨러마스터 HYPER 212 LED Turbo BLACK
이 쿨러를 사서 바꿀예정인데
오늘 가까운 컴퓨터가게에서는 CPU랑 그래픽카드 둘다 제조사로 보내
AS받는게 어떠냐고 하네요 (OCCT GPU로 그래픽카드 체크했을때 1분30초만에 45도에서 80도를 넘어버렸습니다)
쿨러만 바꿔서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AS보내어 검사받는게 좋을까요?
반갑습니다.
800-1000와트 급이면 좀 나아질 듯합니다..
그 외에는 케이스에 펜을 더 달수 있는 공간과 보드에 파워 커넥터가 있다면 펜을 증설해보는 것입니다..
돈이 들수 있는 문제니 최후 방법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파워랑 CPU 그래픽카드 온도랑 관여가 되있나요??
그렇게 여유가 없으면 파워의 전압이 불안정해지며 이게 씨피유와 비디오카드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현재 파워를 바꾼다고 저증상이 팍 없어진다는 보장은 100% 못하지만
그렇다고 검사 보내면 어떻게 검사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조치 되었는지도 모를수 있습니다..
요즘 제조사 A/S센터에서는 자기 부품은 채크/검사 해주지만 관련된 다른 부품은 절대로 채크 안해줍니다..
쿨러마스터 하이퍼 쿨러는 사용해 볼만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단 설치 하려면 통째로 다 뜯고 보드를 완전히 분리해야 설치 가능합니다..
뜯고 조이고 하다가 다른 부품 고장낼 확률(특히 보드 긁어 먹기)이 좀 있습니다..
만약 본체 뚜껑 열어 놓고 사용하면 온도가 떨어진다면.. 케이스 내부 온도가 원활하게 잘 빠지지 않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cpu 그래픽 발열이 외부로 잘 빠지지 못 하는 구조)
케이스 쿨러 하나 달아야 할것 같구요...
아니면 뚜껑 열고 작은 선풍기로 식히는 수 밖에는...
CPU가 저렇게 온도가 올라가면..
조만간 죽겠다는 소린데.. 전체 분리해서
재정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파워는 좀더 좋은 걸로..
7700K 돌려 봤는데.. 70도 않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