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날씨가 풀리면 한번 돌아다녀볼 생각인데
어디부터 돌아야 할지 감이 않오네요
일단 도시가 너무 뜨겁다보니
도시는 피할 생각이나
그렇다고 너무 오지는 편의시설 문제로 피하려고하고요
와이프가 종종 아프다보니
분당 서울대병원을 기점삼아 근처에서 알아보려고하며
남은 평생 살 요량이라서 집값 상승등은 고려치 않고요
직업의 특성상 주로 재택이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외부로 나가는데
주로 서울이나 지방으로 전국권으로 이동키에
고속도로 이용문제로 용인정도를 생각한것이고요
제가 찾는 집은
주로 신문같은데 나오는
산이나 야산 깍아내고 만드는 신생 소규모 주택단지고요
정보가 없다보니 어디를 들쑤셔야 할지 모르겠네요...ㅋ
이사는 내년 봄 정도에 할 예정이고
내부 실평수는 2층으로된 70~80평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2년정도 전세로 살아보고 그집을 구입하거나
한번만 봐도 이집이다 싶으면 바로 구입할 생각이고요
이런 조건인데
어디를 둘러봐야 찾을수 있을까요?
혹시 해당지역 사시는분 계시면
지나가면서 보니 여기 좋던데 하는곳을 좀 알켜주세요...^^
- by inoree.com -
설대 병원 앞.
가격은 좀 비쌈...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post&sm=tab_jum&query=%EA%B5%AC%EB%AF%B8%EB%8F%99+%EB%B9%8C%EB%9D%BC
도심을 피하려고 합니다
한 10년 전쯤에
분당동 요한성당? 뒤쪽 3층짜리 단독 주택에 있었는데
바로 옆 지역난방공사때문인진 몰라도
분당 시내도 공기가 그닥 좋진 못하더라고요
구미동도 아마 미금역 근처 아닌가 한데
그럼 너무 도심권이라...
15.5억...^^;;
예산이 조금 초과되어
구미동은 힘들것 같습니다...ㅠㅠ
답글 감사합니다~~
설대병원쪽 동네는 도심같지 않은 동네 곳 입니다.
발전소 옆동네나 새내의 공기와 비교할 것은 아닌거 같아요.
서현동 산속에도 빌라들이 있는데... 괜챦습니다.
앞쪽에 물건 보러 갔었는데 그냥 저냥 평타 이상이구요.
https://blog.naver.com/hangagan/221240389804
은근히 산속에 빌라. 아파트 있는데... 여기도 괜챦고, 부근에 보면 숨겨진 단독들이 있는데... 그거는 많이 비싸고, 빌라는 무난합니다.
https://land.naver.com/article/complexInfo.nhn?rletTypeCd=&cortarNo=&rletNo=13370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9226638
근데 전원주택은 아파트 보다 할일이 몇 배는 더 많다고 합니다..
멀리 안나가고...성남의 사기막골 같은 곳도 좋습니다.
우연히 가봤는데... 그냥 시골이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rndsoehd112/220786802022
자금 되면... 남한산성 꼭대기도 좋고 (좀 비싸죠. 상가건물이라...)
산너머 경기도 광주의 주택도 좋습니다.
용인 처인구 오산리
근처
대지 고개 넘어 서울대 병원이니...
죽전 디지털밸리 넘어 입니다.
지금 대지 고개 넘어 전원 주택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것 저것 꼼꼼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단점은 이지역 교통사항이 좀 어렵다는 것입니다.
빌라는 절대 비추입니다.
용인에 관해 들은건 용인 전원주택에 사시는 분이 계세요. 직접 아는건 아니구요.
가격이 예상보다는 높았습니다.
읽다보니 몇가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네요. 조금 더 알아보시는게....
시간을 좀 가지시구 천천히 둘러보시면서 찾으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OO카페 기준으로
문팀장님 카페에서 하는 사업하고
수원/수지 등 루트주택 등에서 하는게 지속적이긴하더군요
양평과 수원근방으로 꾸준히 진행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다보면 원하시는것찾으실것 같네요
물론 가격이.... 평균이상입니다 대부분
저도 개인적으로 광주쪽은 아직은 아닌듯합니다.
단순히 집(건물)만 지어대는 분위기라서요.
도심의 아파트권에서 생활하다 대부분 전원주택에서 자연환경을 느끼며 생활하겠다고 다들 크게 지어 놓고 최소 1억 이상씩 싸게 내 놓아도 안팔리고 있습니다..
말씀하시는 걸 보면 음... 비싸지만 위례 주택단지쪽을 권해 봅니다.
대원사 가기전에 서울과 성남의 경계선상이고 삼성병원까지도 그리 멀지 않고 조용하더군요...
1. 고기리 근처에 몇군데가 있는데 교통이 좋지 못합니다. 출퇴근 시간 피하실 수 있으면 나름 괜찬습니다.
원하시는 평수도 있습니다.
2. 죽전이마트에서 광주로 넘어가는 53번 (52번이던가???) 국도에 언덕 넘어서 우측에 1개, 좌측에 2개 단지 있습니다.
가격도 나름 메리트 있고 (4-5억선) 좌측에 단지는 나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대부분이 3층-45평구조입니다. 좀 작죠
3. 율동공원에서 광주 신현리 넘어가는데 태재고개 좌측으로 라폴리움있습니다. 원하시는 평수에 전망이나 구성 좋습니다. 지하에 서비스 면적으로 약 50평정도 여유공간이 있습니다. 놀이터로 만들기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데 25억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