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한명이 쓰는 컴퓨터가 너무 오래되서 한대 바꾸려 하는데
지금 CPU 가격도 상당히 올랐고...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입니다.
따로 VGA가 필요하지도 않은 PC이고 누나이고 해서 인텔로 갔으면 하는데(인텔 삼성 이런 거 안 넣으면 싸구려 썼다고 누나가 마음에 안 들어함 ㅠㅠ)
가격이 지금 너무 비싸네요
올해 안에 가격이 안정될 기미가 있을까요? i7 8700 급으로 32~35만원 선으로 돌아갈려나요?
아니면 지금 급하니까 AMD에 적당한 VGA 라도 넣어야 할까요?
내년은 아직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일본의 웨이퍼공장이 살아나야 그나마 인텔이 숨을 돌릴 듯합니다..
PC든 서버든 인텔 사겠다고 하면 AMD가 그나마 싸니까 그것으로 바꾸라고 러브콜이 마니 들어옵니다..(레노버, HP 등등)
벤더도 부품 부족은 마찬가지입니다..
정상뽑기하시면 아무탈없이 쓰실건데, 비정상뽑기하시면 뭔 문제가 생겨도 생깁니다.(이건 인텔하고 똑같은데 빈도가 높음)
인텔 삼성 아니면 싸구려인가요 ㅋ ㅋㅋ.ㅋㅋ.... 어불성설인듯..
용도에 맞게 쓰는거죠
실제로 그래픽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제가 보기엔 펜티엄 4600보다 좋은 구성이라고 보구요
하옵에서 배틀그라운드도 돌리더라구요.. 몇년 버틸 것이면 가성비 괜찮다고 봅니다.
아니면 그냥 대기업pc로 가시는게.. ^^
적절한 사양의 노트북을 골라드리는것만 해도 할 일 다하신 겁니다.
같은 에러에도 사용자의 반응이 다릅니다.
조립암드 에러시 : 부품이 싸구려거나 조립을 잘못해서 그런가봐..
삼성인텔 에러시 : 내가 뭘 잘못 건드렸나?
차라리 암 것도 모르는 사람이면 내 맘대로 해 주면 되는데
어설프게 (?) 컴터 지식 있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
대기업 추천하니 성의없다는(?) 식으오 나오더군요
난감하죠
1366 2CPU 로 맞추면 얼추 i7과 cpu score가 비슷합니다.
장터에서 cpu, 보드 많이 팝니다.
대충 한 30만원이면 CPU, 메인보드, RAM 까지 세트로 맞추지 싶습니다.
전력 소모, 발열, 수명 면에서 제일 안 좋은데요.
싼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저렴하게 돌아다니는거도 다 이유가 있고요.
그리고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는 그냥 커피레이크 펜티엄이나 i3-8100 정도가 더 낫습니다.
인텔을 꼭 원하시는듯 하시니...
이럴때는 해외직구가 딱이죠.
다만 해외직구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편이니..시간을 여유있게 잡으시는게 필수일테고...
아마존은 직배(직접배송)해주는 셀러도 있으니...
이걸로 하면 좀더 빨리 하실수도 있을겁니다.(덤으로 인텔은 rma가 잘된 회사니...꼭 국내 3사 정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