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와 극동전선의 케이블이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들 중 "믿을 수 있는 제품"군에 속하는....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더 비싼 외산케이블(예를들어 Tyco나 벨덴)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일반포설용으로는 "고객사의 발주담당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결재를 안해주는"정도입니다.
사실 케이블이라는게 포설만 제대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싸구려 케이블은 그렇지가 않아서 자체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싸구려 케이블은 알루미늄심에 구리도금인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자석에 붙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블을 사용하면, 저가의 랜테스터기에서는 OK로 나오는데,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링크가 랜덤하게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저렴한 케이블이라도 연선이 아닌 동선이고, 구리 도금이 아닌 구리 자체로 된 케이블이라면, 실질적인 품질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리에 불순물이 좀 섞인다고 해도 UTP가 길어야 300m(실질적으로는 100M 미만이 만을듯 합니다.)인데, 저항 차이도 별로 없을듯 합니다.
다만, 제 경험상으로는 케이블 보다는 커넥터의 품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커넥터의 발(2발, 3발....)이 약한 금속으로 되어 있거나 날카롭지 않게 제작되어 있으면, 동선을 뚫을 때 휘어져버려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터의 플라스틱도 정교하지 않거나 약한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마찬가지가 되고요..
큰곳들은 panduit사 제품을 쓰더군요..
큰 부하를 주어보면 전송 속도 차이가 납니다..
그냥 완제품에 그럭저럭 사용하실 것이라면 랜스타 제품이 무난합니다..
그 외에는 랜 선 만드는 집에 주문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버실에서 사용하실거니 LS 케이블 추천 드립니다.
물론 더 비싼 외산케이블(예를들어 Tyco나 벨덴)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것들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일반포설용으로는 "고객사의 발주담당자가 미치지 않고서야 결재를 안해주는"정도입니다.
사실 케이블이라는게 포설만 제대로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되는데, 싸구려 케이블은 그렇지가 않아서 자체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는데......
실제로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싸구려 케이블은 알루미늄심에 구리도금인 경우가 많으며, 심지어 자석에 붙는 녀석도 있습니다.
이런 케이블을 사용하면, 저가의 랜테스터기에서는 OK로 나오는데, 속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거나 링크가 랜덤하게 끊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구리에 불순물이 좀 섞인다고 해도 UTP가 길어야 300m(실질적으로는 100M 미만이 만을듯 합니다.)인데, 저항 차이도 별로 없을듯 합니다.
다만, 제 경험상으로는 케이블 보다는 커넥터의 품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커넥터의 발(2발, 3발....)이 약한 금속으로 되어 있거나 날카롭지 않게 제작되어 있으면, 동선을 뚫을 때 휘어져버려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커넥터의 플라스틱도 정교하지 않거나 약한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마찬가지가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