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무자인데 서버가 지방에 있습니다 4시간거리
IBM 서버이고 현재 d: 에 일일백업으로 약 5일치씩 보관합니다. as 보증기간은 끝났습니다 4년쯤된거같아요
추가로 클라우드 백업으로 3일치정도 보관합니다.
또한 월1회 원격접속해서 제외장하드에 따로 백업본을 보관합니다.
이렇게 관리중인데 혹시 더 보강해야할점이 있을까요
우선 가장큰 걱정이 장애시에 현장에서 아무도 봐줄사람이없습니다 (이부분이 가장 큰 걱정입니다.)
또한 하드웨어 장애시 물건수급을 바로 즉시하려면 어떤식으로 운영해서 준비해야할지 노하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ㅇㅅㅇ
Internal Disk의 겨웅 오류가 발생하기 전부터 점등으로 알려주곤합니다. 물론 한방에 Fault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복구시도를 몇번하다하다 안되면 에러 뿌리더라고요..
정기적으로 DSA Portable 버전으로 html 정보 수집해서 하드웨어 상태는 이상없는지 확인하고
문제 발생시 동일 파트 수급이 문제인데..파트넘버(FRU)등 조회해서 별도로 구매해서 교체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부 부품도 생각보다 모듈화가 잘되어있어 별도 구매만 된다면 교체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에서는 IInternal Disk나 Memory, Power 외에는 크게 문제되는 장치는 없더라고요..
콘솔 띄우려면 라이센스 구매가 필수라...하드웨어 정보만 보는 수준이 될듯합니다.. 물론 IMM을 외부 접근가능하게 IP 세팅하고 케이블 연결해야하고요..
장애시 바로 reboot 하면서 대체할 수 있게.
만약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자동 전환되는 L4 스위치에 이중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제 경우, dns를 외부 업체의 웹dns를 이용합니다.
외부 업체의 웹dns에서 ip주소를 변경해주면 스탠바이 서버로 연결되고, 이후의 서비스는 스탠바이 서버가 대신합니다.
데이타 소실을 줄이기 위해서 스탠바이 서버로 매일 야간에 자동 백업해두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타파일및 db동기화는 과제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