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봤는데.. 방수때문에 덧붙이기로 했습니다.
바닥은 절대 본드를 사용하면 안되고 반드시 시멘트로 해야합니다.
타일커팅이 제일 큰 문제이고 물빠지는 하수구도 처리 잘해야합니다.
욕실하나 벽부터 바닥 까지 다 덧붙혀서 해봤는데.. 뿌듯하긴 하지만
고생은 말이아니고 저는 일주일도 넘게 걸렸습니다.
앞으론 죽어도 안합니다.
한 10여년 전에 지방에 교육스케쥴 잡아 놓고
잠시 짬을내서 욕조를 들어내고 그자리를 타일로 마감하는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이게 출장 당일 새벽까지 작업이 계속되는 바람에 고생한 적이 있네요.
타일작업이란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갑니다.... 벽과 바닥의 공법이 다른데다가 방수도 신경을 써야하고...
우리집은 제가 뭐만 한다고 하면 무조건 사람 부르라고 하는데...
먼저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51&v=_PZeyEw5q_E
처럼 긁어내든지
대장님 처럼 공구로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xriona&logNo=220562953190
기존 줄눈을 제거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줄눈 얘기가 아니고 타일을 바꾸는 건가요? 덜덜덜..
타일은....
그냥 사람 부르시는걸 권장합니다.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02/2017020202810.html
"포기하지 말자. 타일도 혼자서 시공업체 못지 않게 깔끔하게 바꿀 수 있다. 단 시간과 체력, 의지가 필요하다"
- 기사중에 나오네요
바닥은 절대 본드를 사용하면 안되고 반드시 시멘트로 해야합니다.
타일커팅이 제일 큰 문제이고 물빠지는 하수구도 처리 잘해야합니다.
욕실하나 벽부터 바닥 까지 다 덧붙혀서 해봤는데.. 뿌듯하긴 하지만
고생은 말이아니고 저는 일주일도 넘게 걸렸습니다.
앞으론 죽어도 안합니다.
특히 벽도 아니고 바닥타일은...
평탄화(물고임) 방수(물샘) 미관(조각내서 맞추기)
등 난이도가 높아서 일반 인테리어업자도 자기가 안하고
타일전문기사가 와서 따로 해줍니다.
게다가 수작업이 많아서
경험 + 감각이 중요해서...
거기에다가 방수처리 잘못하시면
아랫집에 물새서 돈물어주고, 시공도 다시해야 합니다
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시 짬을내서 욕조를 들어내고 그자리를 타일로 마감하는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이게 출장 당일 새벽까지 작업이 계속되는 바람에 고생한 적이 있네요.
타일작업이란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갑니다.... 벽과 바닥의 공법이 다른데다가 방수도 신경을 써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