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의 키보드 상태입니다.

led키보드라고해서구매했고, 더우기 광고 사진상 비교할때 광고사진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키마다 led가 들어와서 글자를 비추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정작 받아보니... 펑션키부분엔 불도 안들어오고, 그나마 불이 들어온다는게 asdf 라인에서 하단정도였습니다.

(0) 어두운곳에서 키보드 led켜짐상태 추가

(1) 펑션키부분을 뒤쪽에서 촬영

(2) 키보드 전반적 사진을 상단에서 촬영

상기와 같기에 다시 광고사진과 제품 설명서를 봤으나 이건 불량같기에 전화를 했습니다.

판매처에 일차 전화했으나 제조사-플레오맥스 전화하라더군요.

원래 판매처는 반품도 제조사에서 불량이다라고 해야 반품 또는 교환을 해주는 터라 일단 그렇게 받아들이고

플레오맥스 전화했습니다.

그래서 이 제품 상태가 이렇고, 광고와 다르다. 불량아니냐..니까

이제품은 멤브레인? 방식으로 불빛이 밑에만 있고 이 불빛이 위로 아니면 전체적으로 퍼져보이는 방식이기에 희미하게 비칠수 있고

광고는 사진촬영각도에 따라 다르며, 사진에는 실물과 다르게 나올수 있다...라면서

절대 불량이 아니라고 고집하네요.

이제 제품사진을 한번 보시죠. 내용에 어디에도 멤브레인, 또는 밑에서만 불이 있다 그런 내용 없습니다...

상기와 같습니다.

제가 반품 또는 불만을 제시한게 잘못인가요?

고객센터전화하니 여자직원이 첨부터 끝까지 받는데, 처음엔 설명하고 문자보내봐라 등등 얘기를 하다가

이제는 자기들 키보드도 그렇다며 사진만 한장 보내주고 전화나 그어떤 반문도 없네요.

그냥 무시조인거 같아요.

돈 뭐..얼마 안된다 생각할수도 있지만 

플레오 맥스 오래전부터 알던 회사인데 이렇게 해도되는건가요?

물건자체가 잘못출시 또는 설명이 없는.... 잘못 광고된 제품인데 그저 정상이다라고만 말을하다니..

내가 잘못한거처럼 그쪽에선 밀어부치네요..

좀 어이도 없고 황당하고 기분도 상당히 나빠집니다.

완전 사기당한거 같아요.

알리같이 중국인들한테 당했으면 억울해도 직구한 내가 잘못히다라고 하겠는데

국내업체가 이래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