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처럼 끼우는자석은 드라이버 길이 좀 되거나 아니면 굵기에 맞춰야 해서 번거롭고요
주로 쓰는 드라이버가 첨부한 전동 드라이버 007이랑 +/- 바꿔가며 쓰는 일반 굵은 드라이버인데요.
지금 전동이나 일반드라이버나 자석력이 약해서 자석을 붙여 써야하는데
자화기까우는데는 위와 같은 문제가 있고, 자화시켜서 하는건 약해서 효과가 덜할거 같아서
붙여놓고 쓰는 자석-원형 네오디움..을 써볼까 하는데요
최대한 작으면서 강력한 힘을 낼만한 거라야하는데
또 자석력이 너무 강하면 보드에 나사조립하거나 할때 혹시 회로에 영향주지나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조언을 좀 ~~~
추출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번거로우면 순접으로 붙이셔도 됩니다.
전 단골 자석집에서 2x6사이즈 사다가 쓰는중입니다.
그리고 삽자기(자화기)도 하나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마에스터 시리즈 사용중인데
핀드라이버는 쓸때마다 부비부비중입니다.
누군가에게 얻은 것인데...
12v로 몇번 스파크를 일으켜주니 잔화가 되더군요. ㅋㅋ
그리고 네오디움 자석 붙여놓으면 자력이 생겨서 왠만한 피스정도는 충분히 버팁니다..
자력이 강해서 문제가 생기는 건 본적이 없습니다..
사다가 끼워 놓으면 낼름 집어가는 인간들 땜시 잘 안삽니다...
그냥 나오는 사이즈를 그냥 씁니다... 일반적으로 공구통에 자석을 두고 비트를 거기에 붙여두면 잘 잃어버리지도 않고 자화도 되기에....
크기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게 비싸다고 생각 되면
오픈 마켓이서 이 사이즈로 알아보세요..
자성 다 떨어져나간 드라이버도 적출한 손톱만한 크기 자석 며칠붙여놓으면 한참 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