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box안녕하세요,
집에 프로젝터 하나 들이려고 고민중인데, 벤큐 TK800이라는 녀석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상품설명으로 보면 저의 기준에 거의 만족할만 한데, 혹시 이 제품의 단점이 뭘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사용후기 보면 알바?성 후기가 많이 보여서 좀 불안하고, 죄다 장점만 이야기 하니까 오히려 후기의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집에 프로젝터 하나 들이려고 고민중인데, 벤큐 TK800이라는 녀석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상품설명으로 보면 저의 기준에 거의 만족할만 한데, 혹시 이 제품의 단점이 뭘까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사용후기 보면 알바?성 후기가 많이 보여서 좀 불안하고, 죄다 장점만 이야기 하니까 오히려 후기의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론 다른것도 많이 만들구요
그래도 써보니 좋아서 4K HDR 되는걸로 언제하나 사야지 이러면서 재미로 항상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ㅎㅎ
물론 2cpu에는 전문적으로 납품하시는 전문가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제가 산다 생각하고 댓글을 적어봅니다.
TK800 DLP 방식에 HDR 까지 지원되고 가격도 엄청 좋은 제품이네요.^^
단점은 제가 직접 써보질 않아서 말씀드리긴 어렵고 아쉬운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램프 수명... ECO 기능으로 10000시간까지 이나 안시를 조금 줄이고 최소 20000시간대로 가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프로젝터 중고로 나온거 보면 램프교체후 나왔다는것들이 있는데, 그말인즉슨 일반TV도보고 마구잡이로 틀면 결국 교체해야된다는 뜻입니다.
2.네트워크기능의 부재... USB 꼽고 HDMI 연결하는 시절은 다 지나갔다보니 네트워크나 앱기능이 없으면 이제는 아예 구매 목록에서
제외 시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정도는 기본으로 들어가야 나중에 후회 없으실거같습니다. 크롬캐스트를 빔프로젝트에 물려서 쓸수는 있으나
4K는 불안정해서 크롬캐스트는 딱 FHD 까지만 사용을 권장합니다.
3. 무선 사운드의 부재... 한번 셋팅할때 오디오선도 빼고 HDMI도 빼고 하겠지만 거치시키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 유무가 참 클때가 있습니다.
한번 들이면 기변하기전까진 5~7년은 기본적으로 쓰는 지라, 저라면 2번, 3번, 1번 순서의 이유로 제외시킬거 같습니다.
좋은 녀석 영입하셔서 즐거운 감상라이프 되시길 응원합니다.
집에서 사용하실꺼면 추천드립니다. 4K라지만 저는 4K 사용할 일이 없어서 그냥 죽은기능이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사용하다가 고양이가 쉬야를 하는 바람에 고장이 났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엡손 TW650으로 넘어왔습니다. 이넘은 4K는 아니지만 만족합니다.
구매하기전에는 기능 하나하나가 중요해 보이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면 90%는 사용하지 않는 기능들 입니다.
그냥 AS 잘 되고 문제적은 제품 찾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