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 조언에 힘입어 가장 쉽게, 개인 PC를 FTP구축해서
외부 접속(아이패드, 다른 PC)에 성공했습니다. 정말로 드라이브처럼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더군요!
여러 조언 중에서
'전력 문제 등등 결국 NAS로 가게 될 것이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NAS라는 게, 저런 FTP 서버용 PC를 저전력 구성한 것인지요? 아니면 근본적으로 취지와 동작 구조가 다른 건지 궁금합니다.
NAS를 구축하면, ios용 FTP프로그램 (ex: Documents by Riddles)으로 마찬가지로 접속해서 쓸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전용앱으로만 쓸 수 있는지..)
어플로 접속 가능해요
현재 저전력 조립 시스템에 xpenology 운영중입니다.
시놀한번 써보시면 세상 편합니다.
요즘은 소프트웨어가 좋아져서 여러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에 넣어 사용합니다..
FTP는 그런 기능중 하나죠..
https://namu.wiki/w/NAS(저장장치)
아니면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같이 식재료까지 구해서 직접 해먹을 꺼냐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ftp는 프로토콜이자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회사라면 유지보수 업무에서 손 놓늘수 있는 완제품 nas에서 몇번의 클릭으로 ftp서비스 구성 운영하시는게 유리합니다
FTP냐 NAS냐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PC냐 저전력 PC냐의 문제입니다.
XXXX파이 같은 저전력 PC라면 FTP만 올리든 NAS를 올리든 전력문제는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