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에어컨 필터 같은 건 인터넷 주문해서 직접 교체하는 건 해봤는데
좀 심한 경우에는 히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면 필터 교체를 해도 곰팡이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런 경우 무슨 연막탄 같은 걸 터뜨려서 내부 환기 순환을 걸어서 소독 비스므리한 것을 시키던 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게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좀 더 확실하고 괜찮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료 서비스를 받으면 가장 확실한 걸까요? 어디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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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필터 같은 건 인터넷 주문해서 직접 교체하는 건 해봤는데
좀 심한 경우에는 히터를 틀거나 에어컨을 틀면 필터 교체를 해도 곰팡이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런 경우 무슨 연막탄 같은 걸 터뜨려서 내부 환기 순환을 걸어서 소독 비스므리한 것을 시키던 걸 본적이 있습니다.
이런게 효과가 있나요?
아니면 좀 더 확실하고 괜찮은 방법이 없을까요? (유료 서비스를 받으면 가장 확실한 걸까요? 어디가서?)
해도 얼마 안가긴하는데 안하는것보다 나은거 같아서
인터넷에 "에바 스팀청소" 또는 "에바 내시경 청소"로 검색하셔서 청소를 하시고......
청소해 봐야 에어컨을 끌때 에바를 충분히 말려주지 않고 끄면 다시 원위치이므로.....
"애프터블로우" 시공을 권해드립니다. 가격은 좀 나가는데 효과는 아주~~~~ 확실합니다.
나중에 차를 팔때 쉽게 뜯어내어 옮길 수 있으니 속는셈 치고 해 보세요.
하루에 수시로 차를 타는 사람은 냄새가 안남
외기 혹은 오토로 해놓으면 냄새가 안남
에바에 생긴 곰팡이 냄새라는데
이미 심하게 나면
내시경 청소업체를 통해 청소하고
오토모드로 히터/에어컨을 쓰시면
최대한 억제 될 듯 합니다
정도가 인터넷 정설인 듯 합니다
최대한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문제는 에어컨을 가동한 후 차량의 시동을 끌 때가 문제인데요.
에바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시동을 끄게되면 곰팡이가 증식하기 때문에 충분히 말려줘야 되는데,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배터리를 이용해 팬을 강제구동시키는 장비를 쓰는게 좋고, "애프터블로우"라는 제품명으로 그 장비가 이미 출시되어 있습니다.
차량에서 담배 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냄새가 심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집사람이 타는 차량도 비슷하게 관리해서 02년식 산타페인데 아직 크게 냄새는 안나고 있습니다.
2. 히터/에바 박스의 배수구 막힘문제 - 내부에 먼지 모래 등의 오염물로 막혀서 썩는경우도 있습니다.
3. 차 외부의 카울 - 내부 흡기로 통하는 덕트 등에 나뭇잎, 기타 물질이 들어가서 썩은경우에도 냄새가 엄청나게 납니다
당장 생각나는건 3개정도 네요
나온 방법들을 하나하나 해봐야겠습니다.
송풍모드 20% 정도 효과 있음.
여차하면 에바 청소까지 하려고 했는데,
필터교체 + 에어컨 청소하마 반통정도 뿌리고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