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시온
궁금한게 요즘 유튜버들 소나타 리뷰하면서 엄청 좋아졌다고~ 홍보합니다.
근데 좋아진 기능들 홍보하는거 보면 전부 풀옵션해야 즐길만한 것들이던데...
3249만원 주고 소나타 풀옵 사는거 보다 그랜저 깡통이 낫지 않나요?
아니면 깡통에 몇개 필요한것들만 넣는다고 해도 3249만원과 거의 비슷할거 같은데요...
저는 아직 자차도 없고 차 살 나이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그게 다 비싼차 사게 하려는 수작이라는데
제가 3249만원이 있으면 소나타 풀옵 안 타고 그랜져 깡통에 옵션 몇개만 넣어서 탈거 같아서요...
깡통옵션사서 싸제로 꼭 필요한것만 단다면 윈입니다...라고 생각해요^^
실제 풀옵션 다 쓴다면 몰라도.
그나저나 2019년형 소나타 옵션 쩔긴합니다 --;
근데 뭔가 좀 그래요
옵션이 편리하긴 한데
운전능력만 되면 그렌져 깡통에 하이패스나 이런 옵션만 넣으면 되지 않나 싶어서 드는생각이여서....
동시에 풀체인지된 소나타 풀체인지된 그랜져라면
윗등급 깡통이 좋아요.
근데 현실은 그랜져의 풀체인지된 시간이 지나면서 소나타에 손들어주고 싶네요. 다음 풀체인지된 그랜져는 이가격엔 안나오니까요;;
두 차종이 장기적으로 유지보수비용 차이가 꽤 난다고...
그렌져가 꽤 비싼가 봅니다 유지보수가
저흰 그랜져IG는 아니고 HG인데 쏘나타나 그게 그겁니다.
요즘은 깡통도 왠만한건 다 들어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소나타를 3천이상 주고 살 차는 아니라고 봐서..
수동요 스틱이라능
두대가 아닌 다른 차량을 선택할수있디면
큰 사고가 나도 죽지 않을차를 선택할거 같습니다
소나타 신형은 기존 LF 보다 안전도 등급 및 충돌평가가 많이 하락한 몇안되는 차량이고 그랜저는 측면으로 받힐경우 반대측면까지 사망 하는 엄청난 결과의 차량이라 두대다 선뜻 손이가지 않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차가 좀 작거나 배기량이 낮아도 큰사고시 사람이 크게 다치거나 죽지않는 차량 범위내에서 선택 하시는게 어떨까요?
참고적으로 두대의차량다 엔진 결함과 차체구조 결함이 밝혀진 상태로 현재 출고가 많이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영맨들이야 쉬쉬 할것으로 보이며 기존 구매차량도 엔진 리콜대상으로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차량 하부를 ... 플라스틱으로 만들면서 3촌만원 이상씩 받아처먹는건 좀 어닌거 같아요...
사실 소나타와 그랜저를 모르는 사람은 없기에
단순한 예를 위한 것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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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자료만 본다면...좋아져야될텐데....오히려 떨어졌다니...
혹시 이거 관련된 내용을 알수있는곳이 있을까요?
17년도 엘란트라 소나타 수출명을 보시면 스몰오버랩이 G 평가를 받았지만 2019년도에는 A등급 입니다
이게 정확하게 DN8인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2019 평가 소나타가 DN8) 소나타가 안전도사 꺼꾸로 간다는 평가자료가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릴을 보니 현재 dn8로 보이지만,
사진 밑쪽에 설명은 "2018 Hyundai Sonata shown"로 아직 dn8이 아닌 lf지 않을까하네요
https://www.iihs.org/iihs/ratings/vehicle/v/hyundai/sonata-4-door-sedan/2017
아마도, 2019년도 갱신은 안된걸로 보이긴하지만,
어찌되었던, 둘다 등급은 "G"로 나오네요
말씀하신 "A"등급은 안나오네요
2019년도에 A 등급 나온 링크 하나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옵션이 전부가 아닙니다.
베리님 말씀처럼 안전에 대해서도 따져봐야하죠.
전 무조건 윗급으로 갑니다
용과 뱀은 기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사람들이 혹~~ 할만한건 빠져요...
고도의 마케팅이지요..
조금 시간이 지나봐야 알 듯합니다..
소나타 보다.. 아니 아반떼보다도 약간 작긴 하지만 지금 다시 사라해도 전 프리우스 삽니다..
가격때문에 프리우스C 보다가.. 싸긴 싼데 이거 너무 작아서.. 흑흑..
C는 레알 소형.. 진짜 소형..이죠..
2인 까지는 갠춘해 보이는데 그이상은 좀..
E가 요즘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3천 근처로 나올거 같은데요.
연 2만 이상 타신다면 강추 그 이하라면 좀 애매해 집니다.
지금 차가 nf 07년식이고 멀쩡하긴 한데 연비가 좀 극악입니다..
뭐 그랜져보다 더먹어요.. 기름값도 올랐고..
그래서 찾아보던게 하브나 소형차인데..
소형은 아베오나 트랙스 중고로 보고있고.
하브는 프리우스나 ct보고 있엇는데 이건 가격이..
프리우스c 못지 않게 작은놈으로 알구있습니다..
앞좌석은 탈만하지만 뒷좌석과 트렁크는 거의 스파크 급이던데요..
가격은 프리우스s랑 비슷 하구..
하지만 렉서스 라인인 만큼 마감이나 잡소리가 적다 하더라구요.
일단 제 기준으로..
평균연비는 25정도나옵니다.
겨울에는 20~30
그외 에는 25~35 정도 나오구요.
개인 최고 기록은 39.7입니다.
에어컨이 엔진이 아닌 모터로 돌아가는거라 에어컨 켜든 안켜든 출력에는 차이가 안느껴지고
연비하락도 별로 없어서 에어컨 막틀어도 되구요.
제가 살때 ct200은 아직 3세대 엔진이라 제외 했는데 4세대 적용 됫구 보통 2인 이상 안타신다면 이놈도 갠춘해 보입니다...만
역시 가격이 문제지요 하하..
그리고 뒷좌석은 커녕 옆좌석 채우기도 힘듭니다.. 헤헤.
뒷좌석은 가끔 부모님 외에는..
지금 nf는 연비가 출퇴근 5~6키로, 고속 8~9키로 정도라. 솔직히 10키로만 넘어도 감지덕지 일텐데요..
확실히 말씀하신거 보면 하이브리드가 공인연비보다 다들 잘나오는 듯 해요.
그나저나 전주 도요타렉서스 매장은 너무 불친절해서 갔다가 그냥 나와버렸었는데.
지금은 어쩔란가 모르겠네요.
어서 모델체인지나 좀 했으면..
수도권 아니시면 수입차는 힘들지 않나요?
센터가 별로 없는걸로 알고 있어서..
신형소나타 dn8 아직도 수정하고있습니다.
최소 1년 이후에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현기차는 개인적으로 페이스 리프트전 모델이나 다음모델나오기전 차량을 사는게 그나마 덜 불안하지 않을까 합니다.
신차 나오자 마자 1년도 안지나서 사는건 호구되는 지름길이죠
출시하자마자 문제있어서 출고중지 됐던 차를 굳이 일찍 살 필요는..
풀옵션을 선택하겠습니다
깡통사서 사제장착 하는게 낫다? 물론 그럴수도 있죠
그러나, 애초에 순정품은 제조사에서 보증하는 보증기간동안 또는 그 이후에라도 보증이 끊어지거나 쉽사리 단종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간에 문제 없다면 저는 소나타 입니다
그리고 그랜저와 소나타는 결국 같은 플랫폼에 휠베이스만 다르게 가져가는 거라고 봅니다. 차별성을 주는 게 그랜저만 6기통이 올라간다는 거죠. 물론 휠베가 기니 거주공간이 좀더 넓긴 한데 3-40대의 4인가족이면 뒷자리에 누가 타는지가 뻔해지므로 그랜저급의 공간까진 필요 없다고 샌각해요. 만약 뒷자리에 어른을 모실 일이 많다몀 그랜저가 유리하다고 보구요.
수입차의 경우도 무턱대고 급이 높은 차가 좋은 게 아니라 회사마다 철학이 있습니다. 가령 아우디의 예를 들자면 a6는 휠베이스 늘린 a4라고 보시면 되구요, 알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을 쓰는 a8만 차대가 다릅니다. 현대가 아반떼까지 같은 플랫폼을 쓰고 소나타부터 달라지는 거랑 비교되지요. 이런 점까지 고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d세그먼트=아반테 급에서 가장 차대가 잘 만들어진 차는 개인적으로는 f10이후의 3시리즈라고 보고 있습니다. m3조차 같은 차대를 쓰면서 무리없이 고성능을 뽑아주고 있으며 정비도 무지 편하고 딱히 고장이슈도 없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