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i5-9600K 와 B360 보드를 구입하여 사용하려 하는데(구입중임)
K 붙어 있는 인텔 CPU 가 오버클럭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들었습니다.
만약 오버 하려면 B360 으로는 안되고 Z370 이상급으로 업글해야 한는데 손실이 5만원이상듭니다.
(B360 을 쓰지도 안고 되 팔아야하기 때문에 최소 7만원 이상 격차)
비용은 비용이더라도 과연 오버해서 좋을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략 사용기 읽어보면 정격 3.7인 CPU 가 4.8 혹은 5.1까지 올린다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사용기를 많이 쓰고 읽고 하는데 원래 나온 3.7 클락발이 20% 이상인 5.x 대에 진입하면
CPU 발열이 상당히 심할텐데 그러자면 쿨러도 싸제 비싼거 달아야하고 추가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오버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쓰는게 좋을까요?
이지포토
4.8G 기준 5만원대 이상의 쿨러 필요. 3~4만원선의 트리니티로 4.7기가 정도가 한계임
5G 언저리 기준 10만원대의 쿨러 필요
알아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터보부스터로 인해 1코어는 4.6ghz 6코어는 4.3ghz까지 올라갑니다.
추가로 오버클럭을 한다면
z370/z390보드를 이용해야하고 추가로 고성능 쿨러가 필요하니
차액만큼 추가적으로 클럭을 올릴지 결정해봐야합니다.
안정성이 떨어지는것은 시스템구성 부품이랑 오버율에 따라 다르지만
4.8ghz정도만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즉 4.3에서 4.8정도 가는데 그만큼 돈을 들일 필요가 있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9900k사서 5.0으로 사용중인데 별의미없는...4.7이나 5.0이나 게임한다고 체감되는게 아니고
처음사면 오버도더 해볼려고하고 그냥 가지고 놀정도의 놀이정도이지 결국엔 요즘은 관심도없고 컴퓨터도 잘 안키고....
보드사고 파워사고 쿨러도 성능좋다는 8만원짜리 공랭으로 샀는데....
요즘은 다운그레이드도 생각중이라....
4 기가를 넘는순간 차이가 미미한듯...
오버되는 cpu 로
3.5~4.5 까지 오버해봤는데
체감상으론 그렇더라구요^^
지금은 3.8 암드 순정 씁니다~^^
상급 쿨러 10만
오버 품값 30만
47만원 들여서 한두 단계 오버할거면 그냥 47만원 더 비싼 컴 쓰는게 낫지요.
보통 이런 과정으로 현타는 찾아옵니다.
오버는 재미로 하는거지... 실제 성능 우위로 쓸거 같으면...
한급 위를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발열이든 안정성이든 이것저것에 투자 하다 보면 결국 가격은 한급위랑 별 차이가 안나는게 맞는듯 합니다..
보드에서 터보를 항시 터트려서 6코어 4.5g로 사용합니다.
뭐 오버는 어떻게 하는줄도 몰라서 쓰고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