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철 2019-06

특이한 경우 아니면 그냥 유선으로 합니다

김준연 2019-06

유선이 기본입니다. 무선을 함께 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메인은 대부분 유선으로 구축합니다. 그 이유는 보안성이나 속도 및 반응성의 안정성도 있지만 사무실에서는 그냥 직원 또는 외부에서 파티션 작업을 하면서 선 공사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 굳이 무선으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선을 메인으로 하는 구성은 정말 선 구축을 할 능력도, 돈도 없는 경우에 한하여 있는 정도입니다.

박문형 2019-06

무선은 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아직은 유선보다 보안에 약하고

최신 장비로 하려면 그리고 넓은 지역을 커버하려면 돈이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무선으로 하신다면 어떤 장비(랜카드든 공유기든)든 ACxxxx 지원하는 장비로 구매해야 하고

넓은 장소 많은 접속자를 커버 해야 하면 매쉬기능이 든 라우터나 AP가 여러개 설치 되어야 하며

보안까지 생각하면 WIPS(무선침입방지시스템) 라는 장비가 필요한데 이건 솔류션 단위에 최소 천만원이상 발라야 할 겁니다..


그리고 국내 전파법에서 무선인터넷 장비의 출력을 17dbm으로 제한하였기에 대단위로 들어가면 애로점이 많습니다..

이보다 출력 세게 하다가 걸리면 벌금이 몇백만원 단위로 나옵니다..

깡통이 2019-06

무선으로도 많이 해요.
저희 회사는 직원들의 95%이상이 무선연결 사용합니다.
무선AP 네트웍도 주어진 환경에 맞춰서 잘 설계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네트워크로 오피스 문서 주고 받거나, 인터넷 통해서 업무 하는데에는 문제 없습니다.
층마다 AP 1개씩 해서 5개층인데, 전체 연결수는 120개 정도 되는데, 일부는 휴대폰도 있을테니 아마 실제 사용자는 60-80명 정도 될 거 같네요.

팁이라면, 2.4Ghz는 배제하시고(아예 안쓸수는 없으니 다른 SSID로 분리하고, 가급적 5Ghz를 쓰라고 알립니다.)
AP개수는 전파가 겹치지 않게 최대한 줄이고 멀리 떨어뜨려놓는게 좋습니다.
전파가 약하게 잡혀도 간섭이 없는게 훨씬 낫습니다.
장비는 시스코 1850e 로 구축했습니다.

술이 2019-06

큰회사일수록 무선입니다.
회의하러 들락날락 해야되고 PT도 해야되고 층간 이동도 자주 해야되는데 유선으로는 택도 없어요.
그러다보니 자리이동을 안하는 부서는 유선을 대부분 무선을 사용하더라구요.

엠브리오 2019-06

무선으로 커버링 할수 있는 접속 숫자는 한계가 있습니다.
꼭 필요한 장비들만 무선으로 처리하고(노트북 컴퓨터, ... 기타..) 나머지는 유선을 권장합니다.

김황중 2019-06

국내는 유선
그러나 외국계는 무선

문제는 문형님 말씀처럼 무선보안에 투자되는 돈이죠
일단 컨트롤러 빼고
Ap만돈 셋팅하려면
개당 50여만원씩 보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