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9-06

이명은 고칠 길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수원76 2019-06

네.. 그냥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묵묵히 살아야겠군요.. ^..^
묵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욱가 2019-06

일단 이 포스팅자체는 100000% 광고용 포스팅이네요 ...

수원76 2019-06

한방에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

감사합니다..

chis 2019-06

제가 사격소음때문에 청력 상당히 많이 까묵고 이명생겼는데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되는걸 바라는수밖에 없었습니다.

허문수 2019-06

저도 군대서 이명 얻어서 귓속에 매미가 삽니다.
진짜 매미가 우는 상황이 되면 아주 헷갈립니다.

엠브리오 2019-06

의사들이 질색하겠네요. --;

바람곰돌 2019-06

머라 할 말이...ㅡ.ㅡ

나너우리 2019-06

예전에 이명에는 양파 껍질 끓인 물이 좋타고 들었는데.. 아마 이것저것 안해본것이 없으시겟죠., ^^;;;;

수원76 2019-06

아뇨. 근거 없는 방법은 대체로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봉이란 것도 귀가 팔랑거려도 바로 시도하지 않고 여러분들께 여쭈어 보는 겁니다.. ^..^
지금은 이비인후과 다니며 보청기 착용하고 있어요..

제갈기천 2019-06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깜박깜박정수 2019-06

삐.........
신경 쓰면 더 크게 들리고
냅두면 그나마 작게 들리더라구요

고속도로 운전할때 반드시 창문은 닫고 다닙시다
창문 열고 다니다가 이명 생긴 것 같습니다 ㅠㅠ

이문영 2019-06

직업 특성상 소음이 많아서 이명을 달고 사는데
너무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나보드라구요...

준바이 2019-06

이명 전 포기 했습니다. 매미랑 풀벌레 귀에 넣고 산지 20년 됐네요 ㅜㅜ    이어폰 사용 안하구요, 큰소리 나는곳은 안갑니다.[노래방 등등]  소리야 의식 안하면 안들릴때도 많은데 대화할때 주위에 소음 있으면 말소리를 잘 못들으니 그게 힘드네요.  의식하니 또 다시 울어대는군요 ㅎㅎㅎㅎ  /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크게 들리는거 같은데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습니다.

수원76 2019-06

이명, 난청 이신 분들이 정말 많군요..

저는 저를 비롯해서 소수인줄 알았는데..

답해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이명을 가지고 있다 하시니 우리 투씨퓨는 이명 사이트? ㅋㅋㅋㅋ

스트레스 심하면 더 크게 들리는 거 맞습니다.. ^..^

어떨 때는 제 심장 진동도 들린다능...

준바이 2019-06

저처럼 군대 사격때문에 그런분들 많은거 같습니다.  왜 귀마개를 안주는지...      저보다 더 안좋은신거 같네요.. 최대한 조용한곳에서 지내세요... 나빠지기는해도 좋아지진 않더라구요.

수원76 2019-06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사격을 유난히 많이 했어요.

총쏘는 게 좋아서.

훈련병 조교였는데 남은 탄환을 쏘는 것을 제가 자처해서 상당히 많이 쐈습니다.

총을 쏠 때의 화약 냄새가 오르ㄱ.... 아. 아닙니다.. ^..^

준바이 2019-06

사격 재밌죠 ^^  전 상병때 저격병 훈련 받다가 그리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