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광고에 예초기 많이 나오는데
상품나올때마다 뭔가 조금씩 업글은 되어 나오고, 서비스품목이나 가격혜택도 좀 주는거 같긴한데
정작 풀만 베더라구요.
과거에는 추수를 위해서 수동형 밀대걸레식으로 쭈욱 밀면서 벼이삭 자르고 놓고, 또 쭈우우욱... 자르고 뭐 그런것도 있긴했는데
예초기로는 불가능해서 광고가 안나오는건가요? 아니면 벼농사 혹시 망칠까봐 거기는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칼 형태가 달라서 적용하면 안되는것인지..
풀베는게 공수가 많이 드는일인건 맞는데 풀만베는데 저거쓰면 활용도가 너무 떨어지는듯하여서요..
물걸레 꽂고 방이라도 닦던가 아니면 세차?라두 좀..
다른 기능이 추가 되도 잘 안쓰게 되는건 효율의 문제가 있겠쥬...ㅋ
불가능하진 않으나.. 굳이 그렇게 할필요가 없는??? 그런거겠죠????
그리고 홈쇼핑 광고라면.. 대부분 전동 예초기 일텐데... 뭐 딱히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ㅋ
어디보니 예초기엔진얹어서 자작으로 1인용스쿠터도 만들던데요
예초기에 부가장비 붙여서 사용하는게 가능해도 불편합니다. 낫으로 작업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예을 들자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lecture&no=10621
만들어보세요
보트에도 달아봅시다
찾아보니 재밌네요 ㅋ
아마 레져용카트가 예초기 엔진이었던거 같은데요~
이랑 풀정리하는 키트도 있습니다.
제대로 떡밥(화두)를 던지셨네...요.... ㅎㅎㅎㅎ
댓글들 재미있습니다.
딴 장난을 하면 안됨..
ㅎㅎㅎ
잘못하면 다리 잘립니다.
하다가 날 깨져서.... 으음... 그러니까....
광고 해버리면 책임소재도 생기고 그래서 그런거 아닐까 싶은데요....
전.... 이거로....
몇년전부터 지름신이....
아... 참아야 합니다..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