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신촌인가? 거긴 가봤는데 그냥 작은 창고수준이고 섭스센터 같지 않네요.
그리고 중구센터도 네이년지도 사진으로 보니 무슨 프린터 소모품 파는 집 같이 생겼네요.
용산센터같이 좀 깨끗하면서도 뭔가 좀 잘할거 같은 그런 센터.... 없나요?
어디가면 좀 잘봐주나요?
이미 레노버는 포기한수준이기에 멀건, 불친절하건간에 센터가 있으면 어쩔수 없이 가는걸로 해야되겠지만
그나마 hp는 글로벌서비스라는 걸 지켜주는 편이고 놋북 서비스는 뭐..그런대로 좀 해주는 거 같았는데요...용산에서는요.
그런데 그 용산이 없어졌으니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군요.
도움 주세요. 놋북에 관련한 처리를 해야합니다.
용산as센터같은거 한 둘 자회사나 그런식으로 놔두고 그 아래로 작은 사업소들이 붙는 형태죠.
작은 사업소에서 안되는건 서울같은데로 올려보내거나 할수있는건 부품신청해 받아수리하는 뭐 그런수준입니다.
이게 그나마 hp가 게중에서 나았을 뿐이죠.
신촌서비스가 그나마 낫습니다.
DOA 판정도 지방 어느 센터든 그 제품군 담당 권한이 있으면 DOA 판정서 발급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모든 센터가 노트북 서비스를 담당하진 않습니다.
크게 3개 제품군으로 구분되는데...
1. 컨슈머PC - 파빌리온이나 구 컴팩 프리자리오 제품군
2. 컨슈머 프린터 - 잉크젯 및 소형 레이저 제품군
3. 커머셜 - 고속 출력 가능한 잉크젯 및 고급형 레이저 프린터, 기업용 PC, 노트북, W/S, 플로터
3번중 플로터는 번외인 경우가 많아 플로터를 담당하는 센터도 있고 엔지니어가 없는 센터도 있습니다.
(플로터는 수량이 그리 많지 않아 타 센터에서 백업이 들어가니 고객 입장에서는 불편은 없죠.)
1번, 2번, 3번만 하는 개별적으로 하는 센터도 있고, 1 + 2 센터도 있고, 1 + 2 + 3 센터도 있고
2 + 3 센터도 있고, 1 + 3번은? 있나?
저희야 1 + 2 + 3 번(플로터 포함) 다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어디가 잘 고치고 못 고치고 차이는 크지 않다고 봅니다.
선호도는 기술력 보다는 고객 응대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비인가... 가령 3번을 인가받지 않은 센터에서 노트북을 접하는 경우 기술력 문제로 불만이 생길수는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