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어디서 얼핏 듣기로는 복구나 에러시 timeout 처리등이 서버용 하드와 비슷하다던데
raid 구성하여 대용량 스토리지 구성헤야 한다면 일반 사용자용 하드와 nas용 하드 차이가 있을까요?
딸 다섯 아들 하나 아빠 (큰 딸, 작은 딸, 왕큰 딸, 앵무새, 암 뭉뭉이, 수 뭉뭉이) - minimonk.net
어디서 얼핏 듣기로는 복구나 에러시 timeout 처리등이 서버용 하드와 비슷하다던데
raid 구성하여 대용량 스토리지 구성헤야 한다면 일반 사용자용 하드와 nas용 하드 차이가 있을까요?
가격이 비싸죠..
일반 PC하드는 RAID 사용시 가끔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NAS용 하드는 기업용 하드보다는 좀 싼 맛에 사용하는 하드인데 그럭저럭 왠만합니다..
보통 아답텍 콘트롤러에는 아답텍 정품 케이블과 히타치 하드의 조합이 재일 문제가 적습니다..
하드는 누가머래도 hgst이긴 하죠.
제가 보기에는 상술로 보입니다만..
제가 볼 때에도 그건 그냥 상술로 보입니다.
마케팅비에서 복구비용을 지원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5.4K 제품들을 선호하는데......
시스템에 1~2개 장착할 때에도, 일반적인 PC환경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조금 느리기는 합니다.) NAS나 CCTV환경에서는 차이가 분명히 있고
8개 이상을 RAID로 묶어봤을 때에는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수치화된 자료(고장시간 등)는 없습니다만, 제 사무실의 불용품 모아놓은 더미에서...
데스크탑용 7.2K 디스크의 수와 NAS/CCTV용 5.4K 디스크의 수를 비교해 보면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가격이 문제일 뿐.....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6560?&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page=2
6TB NAS 모델로 셋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업용 >NAS용 >일반용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만 가격 비싼 것도 저 순서대로입니다..
그 외 기업용 하드로 가시면 시게이트든 히타치던 거기서 거기인데 전반적으로 좀 더 오래 견디는 것은 시게이트 입니다..
그리고 1개가 너무 큰 하드들은 RAID 콘트롤러와 검증이 안되어 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반하드 레이드 10년넘게 굴려도 안죽는게 있는가 반면 일반하드 10만원 할때 엔터프라이즈 기업하드 30만원 중반대 하드 4개를 레이드 물렸는데 두세달에 한번씩 하드 한개씩 뻗어 나가더만 결국 4개 전부 다 교체했습니다.
엔터프라이즈가 안전하고 성능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저거 1년도 안되서 4개 사망율 100프로를 경험해보면 마음이 확 바뀔겁니다.
그래도 예전 구굴발표 보면 1년 이상 사는 놈은 끝까지 간다고 하니 1년 이내에 후딱 죽고 RMA를 노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RAID로 번갈아 가며 죽는건.. 혹시 하나 뻑나서 다른 하드 고생하면서 수명 단축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RAID 사례들 보면 spare로 복구하다가 볼륨 날아가는 사례들이 간간히 보이더라구요
제 경험으로는 HDD 고장 예방에는 쿨러 만한 것이 없습니다.
HDD 온도 관리에도 신경 써 보세요
한번 회사 스토리지 온도도 확인해봐야겠네요
나스용 하드가 사실상 일반용 하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나스용 하드가 어디서 걸핏 보기로는 서버용 처럼 에러 발생시 오래잡고 있지 않고 넘어간다 이런걸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공식적으로 언급된데를 아직 못찾아서 잘못봤나? 이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