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 부동산에서 자꾸 연락이 와서 집을 매매하라고 합니다.. 주변에 다른집들은 다 매매하기로 했고 저희집만 남았다나 뭐라나... 사실인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동산에 대해서는 젬병이고 아는게 없는데다가 솔직히 말해서 업자말을 믿을수가 없어서 (아무래도 부동산같은 경우엔 모르면 뒷통수맞기 십싱이잖아요... )
객관적으로 현재시세가 얼마이며 업자가 제시한 조건이 좋은건지 아니전망성이 있어서 이렇게 딜을 치고 들라오는건지 잘 판단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정보를 얻고 부동산 지식을 쌓아야 할까요?
회원분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후 12시 14분 수정 -
중요한걸 깜빡했네요 ^^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이라 네이버 부동산 같은 곳에서 시세를 알 수가 없습니다 ^^;;
읽을만한 블로그는 구피생이 블로그... (이건 부동산이나 재테크 하시는 분들은 심심할때 처음부터 끝까지 포스팅 다 읽어보세요)
앱은 "부동산 실거래가" 추천...
제가 볼때는 나라에서 팔라고 해도 버텨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도 너무 매매를 한다쳐도 이후에 계획이 대딘히 중요한데 반면에 준비가 너무 안되어 있어서 일단 현재 들어오는 딜들은 패스하고 좀 배워놓고 준비해서 계획을 세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호가'가 아닌 최근 거래건 중에서 가격을 알아보면 근접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동산이라는 것이 입지조건에 따라 인접한 거리라 하더라도 도로의 유무 및 폭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클 수 있다는 것은 감안하셔야 하고요.
집을 판다고하면 일단 후려치려고 하지요..
사러가서 물어보면 됩니다.
그런데, 다른집 다 팔았다고 하는건.... 누군가가 그 블럭을 사서 대형건물을 올린다는 것이므로, 좀 더 버티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