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와도 2cpu는 여전하네요.
SATA3 4TB 10개를 Raid 6 으로 연결하여 32TB 정도의 스토리지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영상과 사진 저장용이고요.
유저는 4명이고 10Gb DAC 케이블로 스위치 없이 서버에 듀얼포트 두장으로 직결할 생각입니다.
예산과 소음의 문제로 백플레인이 있는 랙마운트 대신 조립식 4U 에 하드 10여개를 채울 생각인데요.
sas expander 는 써본적도 없고 가격도 꽤 나가서 4포트 16채널 레이드 카드를 살까 합니다.
혼자쓰는 스토리지는 구성해봤지만 4개가 넘는 레이드는 써본적이 없어서 혹시 제가 빠뜨린 것이 있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저러다가 결국은 랙마운트로 갑니다..
저라면 시끄럽더라도 벤더쓰던가
하드 용량을 높이고 쿨링이 잘되는 워크스테이션쪽을 권장해드립니다
소음과 수명 그리고 돈 ...
선택은 운영자의 몫이죠
시놀로지 5베이 짜리 레이드5 구성하고, NvmeSSD 512G *2 캐쉬 박으면 진짜 쾌적합니다.
벤더 서버를 안쓰시면 생각보다 디스크 장애 많고 이래저래 신경 많이쓰입니다.
저정도 용량이면, 2차백업도 무시못할것이구요. 장비장애도 신경 많이 쓰입니다.
그러니, 차라리 시놀로지 5베이 918+ 가 훨 낫다고 판단합니다.
각종 백업도 간단하고, 추가로 디스크 베이장착도 쉽습니다.
활용성과 편의성, 내구성을 생각하면 시놀추천합니다.
저도 파일서버쓰다 시놀로 바꾸면서 진짜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2차백업은 구글드라이브로 솩~ ^^
익스프레스 채널이 동시에 처리해 줘야될 부담이 더 커지게 됩니다. 무조건 스위치 써야되구요 10G계열로 가면 열도 높아지고 소음도 커지게 됩니다. DAC 케이블로는 어림도 없을지도 몰라요. 소리 안들리는쪽에 박아두고 광으로 연결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놀로지 추천하는데 간혹 디스크 떨어져서 리빌드 안되고 볼륨 마운트 안된다는 문의가 있습니다. 리눅스나 커널쪽 잘 만지는 사람이면 복구도 빨리 할수 있지만 UI쪽에서 먹통 일으킨거 복구할려면 그 많은 데이터 감당못해서 더 큰일이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제일 심플한건 2CPU 장터 슈퍼마이크로나 델 제품 쓰는것이 정신건강상 이로울겁니다.
직접 48TB 만들어도 보고 10G도 연결하고 했는데 제일 무난한건 벤더게 무난했습니다. 직접 만들면 신경쓸게 한두게가 아니에요.
그리고 돈으로 따지면 8테라 5개로 raid5 구성하는게 유리 할꺼 같습니다.
마운트 깨지면 답없다에 한표
백업 백업
NAS 부고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것이라면 벤더에서 납품받는편이 제일 마음편해보입니다. 독박쓸 바에는...
개인사용목적.. 즉 본인의 물건으로 사용하고자한다면 10개정도 들어가는 워크스테이션 본체에다가 넣고선 익스펜더 하나 중고로 구해 쓰는게 싸게먹힐것도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