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 가면 오히려 빠데(일본말이였네요.)가 더 안 좋을 것 같고 ..
약간 깨진다고 하나요?
그런곳은 오히려 빠다(이 말이 좋기는 한데 억양이 영 아니네요. ) 가 더 잘 들어가서 굳고 나면 고운 사포로 문지르고 광 내고 ..
이렇게는 어려울까요? 유리 접착제는 아무래도 믿음이 안가서
수리가 불가능할지요.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금이 가면 오히려 빠데(일본말이였네요.)가 더 안 좋을 것 같고 ..
약간 깨진다고 하나요?
그런곳은 오히려 빠다(이 말이 좋기는 한데 억양이 영 아니네요. ) 가 더 잘 들어가서 굳고 나면 고운 사포로 문지르고 광 내고 ..
이렇게는 어려울까요? 유리 접착제는 아무래도 믿음이 안가서
수리가 불가능할지요.
클리어하게 하기는 많이 힘들듯 합니다..
그리고 헨폰은 압력을 감지하기에 그 안에 모 흘려 넣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ㅠㅠ
유리를 교체하지 않고 깨진 곳을 메꾼뒤 문질러서 티가 덜 나도록 수리해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복원의 목적으로 보면 이게 가능할까해서요.
대부분의 핸드폰 액정과 터치는 UV본드로 접착후 UV조광기로 건조시킵니다.
퍼티(빠데)는 입자가 굵어서 핸드폰에 사용하기에는 알맞지 않습니다.
치약은 입자가 곱고 연마제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금이 간 곳이나 파손된 곳이 하얗게 되는 현상은, 퍼티를 사용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투명 퍼티조차도 유리와의 굴절율 차이로 하얗게 또는 푸르스름하게 보입니다.
공차 없이 깔끔하게 만들기도 어렵고, 한번 깨진건 계속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퍼티건 뭐건 그걸 막을 만큼 버티질 못합니다
굳이 하시겠다면야 유리용 본드로 퍼티처럼 살짝 올리고 갈아내고 연마하고 강화유리필름을 덮으면 실 사용은 되겠지마는...
그 시간과 정성을 공임으로 생각하면 그냥 액정 교환하는게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