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PC에서 전원관리 옵션과 최대프로세서 관리 통해서 cpu의 클럭을 원하는대로 조절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인텔 i5-7500을 사용중인데... 게임이나 기타등등 하드코어한것을 잘 사용안하므로 전력관리 측면에서

해당옵션을 통해서 80~90%정도로 제한시킵니다.

원래 7500클럭이 3.4Ghz까지인데...2.8Ghz~3.0Ghz정도로 다운되어서 돌아갑니다.

물론 스피드스텝적용되니 아이들시엔 700~1000hz로 되는건 당연한거구요...

하는 이유는 전기,소음,발열 억제를 위한것으로 인위적으로 i5-7500S CPU역활도 해왔습니다.

실질적으로 2.8Ghz정도로 억제시키면 ssd1,hdd1,vga rx560로 전력이 40~50W정도로 사용가능했죠...

문제는 이게 1~2주사이에 적용이 안되고 풀려버린겁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말고는 인텔이나 메인보드관련 업데이트 한적이 없습니다.

최근 창모드로 월드워크래프트 돌렸을때 1시간당 70~80Wh 먹길래 갑자기 뭐이리 많이 먹지 싶었더니...

최대프로세서 관리가 풀려서 그런거였습니다. 어제 밤에 보니 터보모드까지 돌아가면서 3.8Ghz까지 빵빵 돌아가더군요.

2.8Ghz만으로도 60fps은 충분히 나와주는데...20~30W 더 쓴다니 좀 그렇더군요.

원래는 윈도우 전원관리로 고성능터보모드(3.8Ghz)까지, 논터보모드(3.4Ghz만나오게), 일반모드(2.8~3ghz억제)로 사용중인데...

당장 이게 안되면 터보모드끄고 싶어도 pc껐다켜고 bios한번 들어가야 하기에 불편하게되어 버렸습니다.

혹시 이거 비슷한거 쓰면서 저같이 풀리신분 없으신지???

관련정보 있으시면 공유했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