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봐도 항상 엇갈리는 답이라서, 새로 노트북을 장만한 김에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노트북 배터리 수명에 가장 좋은 사용법은 어떤 것일까요?
우선 아답터에 계속 연결해서 노트북을 사용하면 배터리 사용 사이클이 낮아 지니까 좋다는 의견과 그렇게 하면 배터리가 과충전 되니 완충되면 아답터를 분리해서 배터리를 사용하다가 20% 정도 남으면 재충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던데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그리고, 이건 거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된 것 같은데, 배터리 완충 완방을 해야 배터리 수명에 손상이 없다는 것은 이제 아닌 거죠?
제가 듣기로는 100% 직전까지 충전해서 사용하고, 20% 이하로 충전양을 떨어지게 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하면 되나요?
또, 어떤 분은 그냥 신경쓸 것없이 쓰고 싶은대로 써도 배터리 수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또 될까요?
그것들 관리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하면 될 듯합니다..
끝까지 방전시키는 것을 최대한 자제 하시고
몇 % 라고는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50~80% 사이에서는 충전해주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노트북 관리프로그램이나 윈도우즈에 받데리 관리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계속 충전 아답터 꼽아두면 풀 충전을 계속 할 것인지 장기 보관을 위한 80% 유지를 하면서 충전할 것인지를 물어 봅니다..
다만 이렇게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3~4년마다 배터리 교체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완충 피하고, 완전방전 피하고.. 유도리 있게 써야죠..
2년이상 쓰기 힘든 것 같더군요...
제가 쓰는 노트북의 베터리도 메뉴얼에서 제시하는대로 90% 까지 완충하고 주기적으로 출장시 베터리 모드로 쓰곤하고 평소엔 전원 연결 상태인데..
2년 넘어가니까 수치상으로 쌩쌩해 보이는 베터리지만 베터리모드로 50% 이하 내려가면 급격하게 방전이 되더군요.
대충 50으로 리밋 걸어두시면 될듯.
보통노트북이면 바이오스에 해당옵션 넣어두지 않나요??